[오늘과 내일/박성원]대한민국과 마루 이등병 [오늘과 내일/박성원]대한민국과 마루 이등병 동아일보/2009-12-28 20:00 2009-12-29 00:40 1951년 9월 12일 강원 화천군 적근산 전방 5km 지점. 동료 소대원들과 함께 고지(602m)를 점령하는 데 성공한 레마 마루 이등병은 밀려드는 중공군에 맞서 기관총을 부여잡았다. 에티오피아 동료 부대원들의 퇴로를 확보하기.. 사회이슈 2010.06.02
"처절했지만 우리 희생은 가치 있었다" "처절했지만 우리 희생은 가치 있었다" 6·25 참전 미군이 만든 다큐멘터리 시사회… 곳곳서 눈시울 적셔 "지금 모두가 누리는 자유 공짜가 아님을 알았으면" 곧 TV로도 방영될 예정 - 조선일보/2010.06.02 90분에 걸친 6·25전쟁 다큐멘터리 상영이 끝나고 불이 켜졌지만 200여명의 관람객은 쉽게 자리에서 .. 사회이슈 2010.06.02
[편집자에게] '怪談의 바다' 사이버 안보 안녕한가 [편집자에게] '怪談의 바다' 사이버 안보 안녕한가 -엄소영/한국외대/조선일보/2010.06.02 김태영 국방장관은 지난달 26일 천안함 조사 결과를 우리 국민의 28%는 믿지 못한다는 여론조사에 대해 "완벽한 증거물이 나왔는데도 의심을 품는 사람들이 있어 곤혹스럽다"며 답답한 심경을 토로한 바 있다. 이러.. 사회이슈 2010.06.02
[편집자에게] '청소년 참여법정' 취지는 좋지만 노청한/공무원/서울시 은평구 - 조선일보 2010년6월2일 서울가정법원이 비행을 저지른 청소년에 대한 소년보호재판에 같은 또래의 청소년들이 참관하고 결정에 관여하도록 하는 '청소년 참여법정'을 이번 달부터 시행한다는 기사를 읽었다(5월 20일자 A12면). 초범이거나 경미한 비행을 저지른 청소년에 .. 사회이슈 2010.06.02
[사설] '진실' 모르는 사람은 입이라도 다물어야 [사설] '진실' 모르는 사람은 입이라도 다물어야 - 조선일보/ 2010.05.25 미국 백악관은 24일 대변인 성명으로 천안함 사태에 관한 한국 정부 조치들이 "전적으로 적절하다"는 입장을 다시 확인했다. 조사에 참여했던 스웨덴을 비롯해 21개 주요국가와 유럽연합(EU),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등이 '북한의 어뢰.. 사회이슈 2010.05.31
[편집자에게] 한 지식인의 일그러진 '천안함 발언' 김상태/한경대 초빙교수 /2010년 5월 26일 조선일보 어느 강연에서 천안함 조사결과를 비판한 도올 김용옥 교수의 발언(25일자 A12면)은 우리 시대의 한 지식인이 평생을 지켜온 자신의 신념까지 저버린 우리를 슬프게 하는 사건이다. "조사결과가 0.00001%도 설득되지 않는다. 북한에 그 정도 기술이 있느냐.. 사회이슈 2010.05.31
"일제에 마지못해 순응한 그들, 보고서 몇쪽만 보고 돌 던지나" "일제에 마지못해 순응한 그들 보고서 몇쪽만 보고 돌 던지나" '윤치호 일기'로 식민지 지식인 내면 파헤친 박지향 교수 - 김기철 기자/ 조선일보 2010. 02. 03. 영국사 전공인 박지향(57) 서울대 서양사학과 교수는 10여년 전부터 하영선 서울대 외교학과 교수가 이끄는 '전파연구(傳播硏究)' 모임에서 '윤치.. 사회이슈 2010.02.03
[편집자에게] 한글은 영어 '발음기호' 아니다 - 조선일보 [편집자에게] 한글은 영어 '발음기호' 아니다 외국어 표기 한글 새 문자 논쟁(반대) - 이덕환/서강대교수/조선일보 2010. 02. 03 영어 발음을 정확하게 나타낼 수 있도록 한글 새 문자를 더 만들자는 것은 물론 가능한 주장이다. 인간의 발성 특성을 충분히 고려한 진정한 표음(表音)문자인 우리 한글이 그.. 사회이슈 2010.02.03
日구로다 "비빔밥은 양두구육" 폄하 日구로다 "비빔밥은 양두구육" 폄하-김태호 PD "무식한 발언" 일축 구로다, 산케이신문 칼럼 통해 비빔밥 비하입력 : 2009-12-29 09:45:07 편집 : 2009-12-29 09:49:33 일본의 대표 우파매체인 산케이 신문의 구로다 가쓰히로 서울 지국장이 비빔밥을 '양두구육'이라며 비하해 논란이 일고 있다. 구로다는 26일자 산.. 사회이슈 2010.02.01
[金大中 칼럼] 法大 유감 - 조선일보 [金大中 칼럼] 法大 유감 깊은 세상 경험과 넓은 상식 외면하고 출세로 매진한 법대생을 경계했던 교수님 지금 튀는 판결의 주인공들 바로 그 '법대생' 아닌가 - 김대중 고문/ 2010년 1월 24일/ 조선일보 대학 초년생 시절, 민법(民法)을 가르쳤던 김증한(金曾漢) 교수가 학생들에게 이런 말을 했다. "법과(.. 사회이슈 2010.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