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상] '졸혼(卒婚)' [만물상] '졸혼(卒婚)' 강인선 논설위원 입력 : 2016.05.12 03:00 / 조선일보 마하트마 간디는 서른일곱 살에 아내에게 '해혼식(解婚式)'을 제안했다. 아내는 고민 끝에 동의했다. 해혼한 뒤 간디는 고행의 길을 떠났다. 결혼이 부부의 연을 맺어주는 것이라면 해혼은 혼인 관계를 풀어주는 것이.. 명 칼럼 스크랩 2016.05.13
[양상훈 칼럼] 대통령은 안 가도 우리가 알아야 할 역사 [양상훈 칼럼] 대통령은 안 가도 우리가 알아야 할 역사 양상훈 논설주간 입력 : 2015.05.07 03:20 / 조선일보 3000만명 목숨 앗아간 獨·러시아 大전쟁 우리도 유탄 맞은 세계사를 바꾼 사건 외눈박이로 세상 보며 역사 헤쳐갈 수 없다 양상훈 논설주간 오는 9일은 러시아의 이른바 '대조국전쟁'.. 명 칼럼 스크랩 2015.05.07
[동서남북] 나라 망가뜨리기로 작심한 사람들 [동서남북] 나라 망가뜨리기로 작심한 사람들 지해범 동북아시아연구소장 입력 : 2015.02.02 03:00 지해범 동북아시아연구소장 전직 해군참모총장 뇌물 수수 사건을 접하면서 드는 의문이 하나 있다. 해군으로서 최고 직위까지 오른 그가 왜 평생 일궈온 명예를 뇌물 7억원과 맞바꿨을까 하는 .. 명 칼럼 스크랩 2015.02.02
[朝鮮칼럼 The Column] 대통령의 현문우답(賢問愚答) [朝鮮칼럼 The Column] 대통령의 현문우답(賢問愚答) 박성희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교수 입력 : 2015.02.02 03:00 우리는 민주주의를 물었는데 신년 회견서 '愛民'으로 답해 靑보다 민주화된 국민에 맞춰 애민하는 방식 성찰·조정하길. '正常化'는 열린 리더십 갖고 민주주의 완성.. 명 칼럼 스크랩 2015.02.02
[글로벌포커스] 선진국의 조건, 위기를 견디는 능력 [글로벌포커스] 선진국의 조건, 위기를 견디는 능력 매일경제 / 기사입력 2014.12.01 17:34:09 | 최종수정 2014.12.01 17:36:28 오랜만에 찾은 한국에서 “선진국의 조건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어려운 물음에 내가 체류하는 영국을 떠올렸다. 영국 경제는 미국과 함께 견조한 회복세를 보이.. 명 칼럼 스크랩 2014.12.02
판교 환풍구 사고 사상자 中·高生은 없었다 朝鮮칼럼 The Column 판교 환풍구 사고 사상자 中·高生은 없었다 言論 기반은 사실성·정확성인데 영향력·명성 지닌 손석희 앵커 未확인 피해자 신분 誤報하고 서태지 인터뷰선 상대방 극존대 情報 質 중요한 정보 과잉 시대 '언론은 무엇인가' 성찰 있어야 입력 : 2014.10.27 05:33/ 조선일보 .. 명 칼럼 스크랩 2014.10.27
中國 논리에 '길들여지지' 않으려면 지해범의 동서남북 中國 논리에 '길들여지지' 않으려면 입력 : 2014.10.27 05:33 / 지해범 동북아시아연구소장 [출처] 본 기사는 프리미엄조선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이명박 정부 시기 주중 한국 대사가 중국 외교관을 만나지 못한다는 소문이 파다했다. 대사 개인의 역량도 도마에 올랐지만.. 명 칼럼 스크랩 2014.10.27
역사를 만지고 전하고 떠난 신문인 브래들리 강천석 칼럼 역사를 만지고 전하고 떠난 신문인 브래들리 입력 : 2014.10.24 23:09 | 수정 : 2014.10.25 01:52/조선일보 '진리' '정의'가 '사실'을 밀어내면 '심판 없는 경기장' 언론에게 사실보다 강력한 무기는 없다 '진리' '정의'가 '사실'을 밀어내면 '심판 없는 경기장' 언론에게 사실보다 강력한 .. 명 칼럼 스크랩 2014.10.26
中 주도 국제체제에 우리도 적극 개입해야 글로벌 포커스 中 주도 국제체제에 우리도 적극 개입해야 입력 : 2014.10.23 05:27 / 조선일보 中 '유라시아 허브' 전략 따라 영향력 늘리며 美 견제·배제 한국, 높아진 전략적 위상 맞춰 大지정학 게임 적극 참여 필요 美·中 협력에 긍정적 역할 하고 多者안보·開放주의 추구해야中 '유라시.. 명 칼럼 스크랩 2014.10.26
'그럼에도 불구하고' - 만물상/조선일보 만물상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력 : 2014.06.26 05:32 / 조선일보 성운이는 중학교 음악 시간에 친구들 앞에서 실기 시험 노래를 부르다 울어버렸다. "나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르실 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성운이는 네 살에 엄마가 집 나간 뒤로 엄마를 불러보지 못했다. 아버지는 .. 명 칼럼 스크랩 2014.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