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문제]대한민국 남편들·아내들에게 고한다! 부부라는 이름으로 살고 있지만 차마 서로에게 할 수 없던 이야기들…. 사소한 응석부터 꾹꾹 눌러왔던 속마음까지 남편과 아내가 서로에게 하고 싶었던 말들을 전한다. 남편이 말한다 술자리에 갈 때는 무조건 이해해달라 "사회생활을 하려면 술자리는 피할 수 없다. 어떻게 술을 마시면서 시간을 정.. 스크랩자료 2011.07.25
부산, 유람선 타고 색다른 여름바다 풍광 즐긴다 부산, 유람선 타고 색다른 여름바다 풍광 즐긴다 기사등록 일시 [2011-07-18 10:44:05]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은 푸른 바다 위에서, 또 다른 여름 풍광을 즐길 수 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유람선을 타고 부산의 바다를 제대로 즐기는 이벤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부.. 여행명소 2011.07.21
[최보식 칼럼] '평화의 댐' 사기극과 진실 [최보식 칼럼] '평화의 댐' 사기극과 진실 평화의 댐에는 '김대중' 사진은 있고 '전두환' 이름은 없다 "북쪽 눈치를 보면서 몰래몰래 쌓았다… 정말 희극과도 같았다" 최보식 선임기자/ 2011년 7월 11일 조선일보 강원도 화천군에 들렀을 때, '평화의 댐'까지 굳이 올라간 것은 직업적 관심 때문이었다. 1986.. 사회이슈 2011.07.11
[만물상] 흥남 철수와 레인빅토리號 [만물상] 흥남 철수와 레인빅토리號 김태익 논설위원/2011. 06. 24. 조선일보 6·25 전쟁 중이던 1950년 12월 6일 미군과 피란민 7009명을 태운 미국 상선 레인 빅토리호가 원산항을 빠져나왔다. 눈보라가 휘날리는 근처 흥남부두에서는 배에 오르지 못한 10만여명이 울부짖었다. 트럭·대포 같은 군 장비를 먼.. 사회이슈 2011.06.26
[조선데스크] 6·25 전쟁의 '불편한 진실' [조선데스크] 6·25 전쟁의 '불편한 진실' 강철환 동북아연구소 연구위원/ 2011.06.24. 조선일보 북한에 있던 1989년경 대북(對北)방송인 KBS 한민족방송(구 사회교육방송)을 친구들과 접하면서 가장 충격을 받은 것은 6·25 전쟁의 진실이었다. '노동당 간부들에게'라는 코너를 맡아 매주 북한 정세를 분석하.. 정치이슈 2011.06.26
[태평로] 고려대 자퇴생 김예슬양을 다시 생각한다 [태평로] 고려대 자퇴생 김예슬양을 다시 생각한다 이한우 기획 취재부장/2011. 06. 25. 조선일보 반값등록금을 외치는 대학생들을 보면서 작년 봄에 "오늘 나는 대학을 그만둔다, 아니 거부한다"는 대자보를 붙이고 고려대를 자퇴한 김예슬양을 떠올렸다. 당시 그의 행동을 두고 "용기 있다"는 긍정적 평.. 사회이슈 2011.06.26
[기고] 프랑스 韓流의 숨은 공신 [기고] 프랑스 韓流의 숨은 공신 손우현 한림대 개원교수/전 주불공사 겸 문화원장 / 2011. 06. 25. 조선일보 얼마 전 유럽 최초의 K팝 라이브 공연이 파리에서 이틀 동안 1만4000여명의 관객을 모으며 돌풍을 일으켰다. 세계 문화의 수도로 자부하는 파리는 일년 내내 외국 공연이 그칠 날이 없다. 그렇다 하.. 사회이슈 2011.06.26
[특파원 칼럼] 老兵의 '잊히지 않은 전쟁' [특파원 칼럼] 老兵의 '잊히지 않은 전쟁' 김신영 뉴욕특파원/ 2011. 06. 25. 조선일보 지난 21일 미국 뉴욕 한국총영사관의 한 행사에 참석한 6·25전쟁 참전용사 살바토레 스칼라토씨는 자주 꿈에서 한국 어린이 3명을 만난다고 했다. 60년 전 만난 전쟁고아들은 그의 의식 속에 또렷하게 살아 있다. 꿈속에.. 정치이슈 2011.06.26
[강천석 칼럼] 盧 전 대통령이 화나고 기(氣)가 찰 일들 [강천석 칼럼] 盧 전 대통령이 화나고 기(氣)가 찰 일들 말은 포퓰리스트처럼 행동으론 한미 FTA 밀고 나간 노무현 공짜 중독된 국민… 마지막엔 공짜 판 정치인들 잡아먹어 2011년 6월 25일/ 조선일보 주필 본바닥 마피아는 얼치기와 어디가 달라도 다르다. 시칠리아 출신 어느 은퇴한 마피아의 회고담이.. 정치이슈 2011.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