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아무나 전문가 행세하는 시대 [기고] 아무나 전문가 행세하는 시대 ㅡ 이무하 / 한국식품연구원장/조선일보 2010. 06. 09 우리는 미래 국가 비전과 경쟁력 강화라는 측면에서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자라나는 세대가 이공계(理工系) 분야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하는 방법의 하나로 과학의 대중화(大衆化.. 명 칼럼 스크랩 2010.06.09
[시론] 헌재 판결도 무시하며 민주주의를? - 조선일보 [시론] 헌재 판결도 무시하며 민주주의를? 윤석민 서울대 교수·언론정보학 / 조선일보-입력 : 2009.11.01 22:23 / 수정 : 2009.11.02 01:17 참으로 질기고 질긴 사람들이다. 그 끈덕짐에 질리다 못해 경외감이 든다. 헌재의 미디어법 무효청구 기각 판결을 두고 다시금 목청을 세우는 이들 말이다. 애당초 깜이 되.. 명 칼럼 스크랩 2009.11.04
[시론] 좌파시대 단절은 가능한가? - 조선일보 [시론] 좌파시대 단절은 가능한가? - 김영봉 중앙대 명예교수 / 조선일보-입력 : 2009.11.01 22:08 / 수정 : 2009.11.01 23:26 쓰레기더미를 제때 못 치우면 국가 망조적 좌파사상도 절대 청산 못한다 이때 보수쪽 양비론은 좌파의 결사적 저항보다 더욱 해로울 수 있다 얼마 전 김제동이라는 개그맨이 방송프로그.. 명 칼럼 스크랩 2009.11.04
[만물상] 전주비빔밥 진주비빔밥 - 조선일보 [만물상] 전주비빔밥 진주비빔밥 오태진/ 수석논설위원 - 조선일보 2009년 10월 23일 미국 디트로이트 인근 노바이는 중·상류층, 특히 일본인이 모여 사는 깨끗한 소도시다. 이곳 작은 상가 지하에 백인들이 더 많이 찾는 한식당 '비빔밥(Bibimbab)'이 있다. 한 시간을 차 몰고 와 먹는 건 예사.. 명 칼럼 스크랩 2009.10.25
[정민의 世說新語] [26] 우암의 글과 브로치 외교 - 조선일보 [정민의 世說新語] [26] 우암의 글과 브로치 외교 정민/한양대교수/고전문학 2009년 10월 23일 조선일보 1668년 현종이 74세의 원로 대신 이경석(李景奭·1595~1671)에게 궤장(几杖), 즉 지팡이와 의자를 하사하며 잔치를 베풀어주었다. 당시 잔치 장면을 그린 세 폭 그림이 보물 930호로 지정되어 남아 있다. 우.. 명 칼럼 스크랩 2009.10.25
[최보식 칼럼] "막혀도, 막혀도 그래도 나는 간다" [최보식 칼럼] "막혀도, 막혀도 그래도 나는 간다" 연구원들이 나로호 실패의 '기술적' 원인을 분석할 때 국회는 '정책적' 타당성을 다시 따질 것이다 우주개발은 꿈을 먹는다 그러나 '외면하고 싶은' 현실도 직시해야 할 것이다 최보식 선임기자/ 조선일보 2009. 09. 02. 지난 금요일 나로우주.. 명 칼럼 스크랩 2009.09.03
[경제초점] 한·일 종합 경기대책과 WBC모델 [경제초점] 한·일 종합 경기대책과 WBC모델 재작년 긴자에 넘친 한국인, 올해는 명동을 채운 일본인 FTA의 유무에 상관없이 두 시장은 사실상 통합돼 있다 후카가와 유키코(와세대 정치경제학부교수)-2009년 4월 16일 지난 8일, 일본 여당은 15조엔의 재정을 투입하는 대규모 추가경기대책에 합의했다. 물.. 명 칼럼 스크랩 2009.04.18
[스크랩] [동아광장/장영희]붕어빵 팔던 대학생 민기야, 미안 뉴스: [동아광장/장영희]붕어빵 팔던 대학생 민기야, 미안 출처: 동아일보 2008.03.14 03:10 명 칼럼 스크랩 2008.03.14
[배인준 칼럼]대통령은 미치지 않았다 -동아일보 [배인준 칼럼]대통령은 미치지 않았다 노무현 대통령은 지난 토요일 지지자 모임에서 “제정신 가진 사람이 대운하에 투자하겠느냐”며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대선 공약을 비웃었다. 이 시장 측의 정두언 의원은 “대통령 주치의를 정신과 전문의로 바꿔야 할 것 같다”고 받았다. 그날 4시간 동안의 .. 명 칼럼 스크랩 2007.06.05
[황호택칼럼]블루칩 아파트의 착륙 [황호택칼럼]블루칩 아파트의 착륙 서울에서 제일 비싸다는 강남구 삼성동 I아파트에 사는 지인은 작년 종합부동산세를 2000만 원가량 납부했다. 그가 사는 65평형 아파트는 시가 40억 원. 이 돈을 은행에 예치하면 이자소득세를 제하고 매달 126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그는 작년에 재산세를 520만 원 납부.. 명 칼럼 스크랩 2007.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