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병사들 강릉 삼척에서 화마와 사투 _ 사진작가 라미 현(RAMI HYUN)의 현장취재 사진 육군 병사들 강릉 삼척에서 화마와 사투 _ 사진작가 라미 현(RAMI HYUN)의 현장취재 사진 작성일: 2017-05-09 21:33:41 강릉, 삼척 산불 진화를 위해 투입된 육군 병사들의 모습입니다. 마지막 남은 잔불을 찾아서 진화를 하는 과정을 촬영했습니다. 살며 생각하며 2017.05.27
[Why] "수십년 복무한 군인, 가족 사진 다 모아도 앨범 하나 못 채운다기에…" [Why] "수십년 복무한 군인, 가족 사진 다 모아도 앨범 하나 못 채운다기에…" 입력 : 2017.05.27 03:02 / 조선일보 전현석 기자 軍 장병 2000여명 찍은 사진작가 라미 현(Rami Hyun)씨 가장 기억에 남는 군인은… 6·25 참전용사와 외손녀인 중위가 찍을 때 '할아버지 표정 어두우니 좀 웃으시라' 장난.. 살며 생각하며 2017.05.27
[Why] 이별은 만 가지 표정으로 다가오지만, 슬픔은 하나다 [Why] 이별은 만 가지 표정으로 다가오지만, 슬픔은 하나다 입력 : 2017.05.27 03:02 [이주엽의 이 노래를 듣다가] 이주호(왼쪽)·유익종 시절의 해바라기 / 조선일보DB "하늘 높이/ 흰 구름 둥실 떠가며/ 내 마음 볼까 봐/ 고개 숙이네"―해바라기 '시들은 꽃' 중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 .. 살며 생각하며 2017.05.27
"함께 지냈지만 '말벗' 못 돼…못 배운 나보다 더 불행한 朴 전 대통령" [최보식이 만난 사람] "함께 지냈지만 '말벗' 못 돼…못 배운 나보다 더 불행한 朴 전 대통령" 입력 : 2017.05.08 03:04 | 수정 : 2017.05.08 10:02 / 조선일보 [박근혜 前 대통령과 관저에서 지낸 유일한 인물… '청와대 요리연구가' 김막업씨 단독 인터뷰] "朴, 넓은 관저의 복도에 '전기 절약' 위해 불 .. 살며 생각하며 2017.05.12
일본총독 되겠다던 꼬마에서 시대의 스승으로…故신영복의 일생 일본총독 되겠다던 꼬마에서 시대의 스승으로…故신영복의 일생 어린이의 맑은 마음 가진 신영복, '청구회' 어린이들과 우정 맺어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2016-01-18 14:01:58 송고 고 신영복 교수(도서출판 돌베개 제공) '우리 시대의 큰 스승'인 신영복(1941~2016) 성공회대 석좌교수가 지난 .. 살며 생각하며 2016.01.18
[인문의 향연] 열렬히 배고픈 자들의 都市 [인문의 향연] 열렬히 배고픈 자들의 都市 정미경 소설가 발행일 : 2015.09.16 / 조선일보 A37 면 정미경 소설가 이렇게 오래갈 줄은 몰랐다. 이른바 '먹방'의 열풍이다. 칼이라곤 잡아본 적이 없을 듯한 남자들이 30년 동안 칼자루를 잡아온 나보다 더 창의적으로 음식을 만들어낸다. 이런 근사.. 살며 생각하며 2015.09.21
[정민의 世說新語] (332) 무익십사 (無益十事) [정민의 世說新語] (332) 무익십사 (無益十事) 조선일보 2015-09-16 청매(靑梅) 인오(印悟·1548∼1623) 스님의 문집에서 '십무익(十無益)'이란 글을 보았다. 수행자가 해서는 안 될 열 가지 일을 나열했다. 알려진 글이 들쭉날쭉해서 문집에 따라 보이면 다음과 같다. "마음을 안 돌보면 경전을 봐.. 살며 생각하며 2015.09.16
[ESSAY] 할머니의 노을 [ESSAY] 할머니의 노을 김백윤 조선일보 2015-09-16 할머니의 어깨 너머로 보이는 호수가 비단을 깔아놓은 듯 매끈하고 고요하다. 철새들도 발걸음을 멈춘 호수는 더욱 잠잠하다. 메르스의 여파로 한동안 침체됐던 제주 관광이 다시 활기를 찾으면서 민박 손님도 예전처럼 많아졌다. 오늘 초가.. 살며 생각하며 2015.09.16
[특별기고] 광복 70년, 역사적 성공과 그 불만 [특별기고] 광복 70년, 역사적 성공과 그 불만 유종호 문학평론가·예술원 회장 입력 : 2015.08.12 03:00 / 조선일보 70년 成就에 긍지 당연하지만 갈등 조정 못 한 과거 실패에서 배워야 더 견고한 성공 가능해 폭력·투쟁 대신 인간 威嚴 존중… 자유·정의 지키기 위한 힘과 기억을 통한 화해.. 살며 생각하며 2015.08.12
"비어있어 아름다운 慶州, 왜 자꾸만 채우려는지…" "비어있어 아름다운 慶州, 왜 자꾸만 채우려는지…" 경주=박해현 문학전문기자 입력 : 2015.06.08 03:00 / 조선일보 [승려들과 나눈 대화 모아 산문집 펴낸 소설가 강석경] "예술서 자아 찾는 내 모습, 수행자들 절에 간 이유와 닮아" 승려의 모습, 출가 전후로 나눠 서정적이고 정갈한 문체로 그.. 살며 생각하며 2015.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