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위빈야객(渭濱野客)
"일모불발(一毛不拔, 터럭 하나도 뽑지 않겠다)". 이 말은 아주 극단적인 이기주의자를 형용하는 말로 쓰이며, 폄하하는 말로 쓰인다. 이 글의 출처는 전국시대의 양주(楊朱)이다. 그는 일찌기, "터럭 하나를 뽑아서 천하에 이롭다고 하더라도, 하지 않겠다(拔一毛而利天下, 不爲也)"와 같은 말을 했다는 것이다. 수천년동...
출처 : 중국,북경,장안가에서
글쓴이 : 중은우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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