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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전쟁

‘이승만 죽이기’ 60여 년, ‘팩트’를 지어내는 역사가들이승만 죽이기 60여 년, 팩트를 지어내는 역사가들chosun.app.link ‘이승만 죽이기’ 60여 년, ‘팩트’를 지어내는 역사가들이승만 죽이기 60여 년, 팩트를 지어내는 역사가들chosun.app.link ‘이승만 죽이기’ 60여 년, ‘팩트’를 지어내는 역사가들이승만 죽이기 60여 년, 팩트를 지어내는 역사가들chosun.app.link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4/02/10/BRAP6IYRMBEXHGGSWK4PSRLXSU/ ‘이승만 죽이기’ 60여 년, ‘팩트’를 지어내는 역사가들이승만 죽이기 60여 년, 팩트를 지어내는 역사가들www.chosun.com

사회이슈 2024.02.11

北海道 旅行 -삿포르(札幌市), 오타루(小樽市)에서 3박4일.

北海道 旅行 집사람 회갑 기념으로~ 雪國(눈의 나라)-홋카이도(北海道) "Love letter"와 "윤희에게"의 설경을 찾아 소운쿄(層雲峡), 비에이조(美瑛町), 후라노(富良野), 삿포르(札幌市), 오타루(小樽市)에서 3박4일. 첫째 날 - 1월5일(목) 새벽부터 설쳐~ 6시30분 김해공항 집결. 에어부산, 8시40분 경 출발, 11시 경 홋카이도 '치토세(千歲)공항' 도착. 41명이나 되는 인원이라, 코로나 검역으로 입국수속 시간이 길어지기도 했고, 짐 찾고 어쩌고 한다고 12시 30분 경에야 공항을 벗어 날 수 있었음. 흐리고, 눈도 내렸다 그쳤다 하는 중에 '소운쿄(層雲峡)'로 이동~ 고속도로 일부 구간이 통제 되었다고 평소 3시간 정도 소요된다는 길을 국도(지방도)로 돌아 가는 바람에 6시간 넘게..

사진 2023.01.18

춘야희우

春夜喜雨(춘야희우) - 杜甫 好雨知時節 호우지시절 단비는 계절을 알고 當春乃發生 당춘내발생 봄이 되니 생명을 싹틔우네. 隨風潛入夜 수풍잠입야 바람 따라 밤 내 잦아들어 潤物細無聲 윤물세무성 소리 없이 촉촉이 사방을 적셨네. 野徑雲俱黑 야경운구흑 들녘은 구름에 깔려 어둡고 江船火燭明 강선화촉명 강나루 나룻배 불빛은 밝은데 曉看紅濕處 효간홍습처 새벽녘 사방이 붉게 젖어든 것을 보니 花重錦官城 화중금관성 금관성에도 꽃들이 한창이겠구나. 비도 때를 알아 봄이면 새싹을 돋우네. 밤새 소리 없이 비가 내려 사방이 촉촉이 젖어있는데 어스름 들길 구름 낮게 깔리고, 강나루 낚시배 불을 밝혀 새벽 비에 붉게 젖어 드는구나. 성안도 이제는 꽃들이 만발하겠지. 춘흥春興 - 정몽주鄭夢周 (1337 ~ 1392) 春雨細不滴 춘..

이런 저런 2022.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