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년 봄-배산 일요일이라고 아이들 앞세워 집앞 배산엘 올랐습니다. 북쪽 사면인데도 진달래가 벌써 피었군요. 등산로길이 제법 멋지죠. 워낙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라 잘 정비가 된 때문이지만 시골길을 걷는 기분을 낼 수 있지요.. 산마루에서 서면쪽을 보고 찍은 것이랍니다. 아이들 뒤에 롯데호텔(백화점)이 .. 사진 2007.03.18
창녕 관용사 용선대 http://cafe.daum.net/mhtbd1에서 퍼온글입니다. 스크랩이 허용되지않아 통채로 퍼왔습니다. 양해있으시길... 글쓴이 : 청산거사 날짜 : 2006.12.03 08:29 2. 뱃머리.. 관룡사 서쪽의 봉우리인 용선대 마루에 동향(東向)하여 앉힌 여래좌상으로, 석굴암의 본존불과 똑같은 양식으로 조성된 불상이며 통일신라시대의 .. 여행명소 2007.03.18
[황호택칼럼]블루칩 아파트의 착륙 [황호택칼럼]블루칩 아파트의 착륙 서울에서 제일 비싸다는 강남구 삼성동 I아파트에 사는 지인은 작년 종합부동산세를 2000만 원가량 납부했다. 그가 사는 65평형 아파트는 시가 40억 원. 이 돈을 은행에 예치하면 이자소득세를 제하고 매달 126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그는 작년에 재산세를 520만 원 납부.. 명 칼럼 스크랩 2007.03.17
[김순덕 칼럼]汎與 사회주의자들 커밍아웃을 [김순덕 칼럼]汎與 사회주의자들 커밍아웃을 ‘후진타오가 기업의 최고경영자였다면 스카우트 제의가 쏟아졌을 것이다.’ 중국의 눈부신 성장을 소개한 지난달 독일 주간지 슈피겔의 한 대목이다. ‘중국적 특색을 지닌 사회주의 시장경제’를 추구하는 중국 공산당은 어떤 체제도 못 쫓아올 유연성.. 명 칼럼 스크랩 2007.03.17
[광화문에서/허문명]잘사는 게 최고의 복수 [광화문에서/허문명]잘사는 게 최고의 복수 처음으로 일본인과 이야기를 나눠 본 것이 1998년이었다. 호주에서 배낭여행 중인 한 대학생과 장거리 버스에 동승했다. 동양인이라 반가웠지만 그가 꺼내 든 일본 책에 거부감이 일었다. 일본 하면 수탈과 식민의 역사밖에 배운 게 없었으니 ‘일본은 악’이.. 명 칼럼 스크랩 2007.03.17
[이재호 칼럼]120년 전의 親中-結日-聯美 [이재호 칼럼]120년 전의 親中-結日-聯美 가히 평화의 성찬이다. 이른 봄 덕인가, 평화에 대한 기대가 봄꽃처럼 피어나고 있다. 뉴욕 베이징 서울 평양에서…. 좋은 일이다. 냉전의 겨울이 이대로 사라진다면, 그래서 칼을 녹여 쟁기를 만들 수 있다면 얼싸안고 춤이라도 추겠다. 정말 갈구한다. 봄 같은 .. 명 칼럼 스크랩 2007.03.17
[이재호 칼럼]‘외교 대통령감’ 어디 없소? -동아일보 [이재호 칼럼]‘외교 대통령감’ 어디 없소? 당신이 유력한 대선주자라면 2·13 베이징 합의를 보고 한숨부터 쉬었어야 한다. 이처럼 무거운 짐을 넘겨받아 과연 짊어지고 갈 수 있을지, 밤잠을 못 이뤘어야 정상이다. 북한이 핵 폐기 약속을 지킬지, 천문학적인 대북 지원 비용은 어떻게 마련할지도 걱.. 명 칼럼 스크랩 2007.03.17
[스크랩] “한국 고3생활 겪고나니 무슨 일이든 자신있어요” 뉴스: “한국 고3생활 겪고나니 무슨 일이든 자신있어요” 출처: 조선일보 2007.03.13 03:00 미담 2007.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