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로 있어라” 방송하면서…승무원들은 이미 탈출 “그대로 있어라” 방송하면서…승무원들은 이미 탈출 등록 : 2014.04.17 20:17 수정 : 2014.04.18 00:37 /한겨레 얼굴 가린 선장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 이준석 선장이 모자가 달린 웃옷 차림으로 17일 오전 목포해양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목포/연.. 세월호 2014.05.05
세월호 침몰마저 ‘낚시질’ 선정보도…항의 빗발 세월호 침몰마저 ‘낚시질’ 선정보도…항의 빗발 등록 : 2014.04.17 19:49 수정 : 2014.04.17 20:54 ‘타이타닉 등 선박사고 영화는?’ ‘사망1인당 보험금 액수’ 보도 등 “피해자·가족 상처 생각안해” 지탄16일 서해에서 발생한 ‘여객선 침몰 사고’와 관련해, 당일 일부 언론 매체들의 보도.. 세월호 2014.05.05
[세상 읽기] 가만히 있으라 / 이계삼 [세상 읽기] 가만히 있으라 / 이계삼 등록 : 2014.04.17 18:48 수정 : 2014.04.17 20:42 /한겨레 / 이계삼 <오늘의 교육> 편집위원 1986년 4월26일 오전 1시23분 체르노빌 핵발전소가 폭발했다. 화재가 났고, 어마어마한 방사능이 대기로 치솟아오르기 시작했다. 새벽 5시, 소련 공산당 서기장 고르바.. 세월호 2014.05.05
“지휘체계가 엉망이다” 거센 항의에…박대통령, 즉각 현장 실무진 다그쳐 “지휘체계가 엉망이다” 거센 항의에…박대통령, 즉각 현장 실무진 다그쳐 등록 : 2014.04.17 18:34 수정 : 2014.04.17 21:19 /한겨레 박근혜 대통령이 17일 오후 실종자 가족들이 모여 있는 전남 진도체육관을 찾아 현장 상황 등에 대해 설명하자 한 실종자 가족이 일어나 이야기하고 있다. 진도/.. 세월호 2014.05.05
처벌조항 없는 운항관리자, 어떤 죄 적용해야 하나 처벌조항 없는 운항관리자, 어떤 죄 적용해야 하나 등록 : 2014.04.28 20:22 수정 : 2014.04.28 20:47 국회가 해운법 개정 실수로 빠뜨려 검찰, 업무방해·공무집행방해죄 검토 “고의성 입증 어려워 무리수” 주장도세월호 선박직 승무원 15명을 모두 구속하면서 1차 수사 목표를 ‘달성’한 검찰.. 세월호 2014.05.05
박근혜 ‘국민 안전’ 강조하더니…유정복 두달 전 ‘입방정’ 도마에 박근혜 ‘국민 안전’ 강조하더니…유정복 두달 전 ‘입방정’ 도마에 등록 : 2014.04.16 22:21 수정 : 2014.04.17 17:16 /한겨레 유정복 전 안전행정부 장관 “대형 참사 연이어 발생…말이 씨가 돼”16일 전남 진도 인근에서 발생한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국민 안전’을 강조해 온 박근혜 .. 세월호 2014.05.05
“첫날 구조 시도라도 해봤다면…이렇게 분하진 않을거예요” “첫날 구조 시도라도 해봤다면…이렇게 분하진 않을거예요” 등록 : 2014.04.18 21:40 수정 : 2014.04.19 15:45 /한겨레 김정화(46)씨가 동생과 함께 교회에서 노래를 부르는 딸 김빛나라(17·안산 단원고 2학년)양의 사진을 보며 아이들을 꼭 구조해달라고 부탁하고 있다. [세월호 침몰 참사] 김빛.. 세월호 2014.05.05
“진짜 살인자는 선장이 아니라 신자유주의” “진짜 살인자는 선장이 아니라 신자유주의” 등록 : 2014.04.29 20:34 수정 : 2014.04.29 22:38 /한겨레 베스트셀러 <투명사회>와 <피로사회>의 저자인 재독 철학자 한병철 베를린예술대학교 교수 ‘투명사회’ 저자 한병철 교수 인터뷰 “돈이 지배하는 구조적 폭력 비인간적인 사회로 .. 세월호 2014.05.05
김용옥 “국민들이여, 거리로 뛰쳐나와라!” 김용옥 “국민들이여, 거리로 뛰쳐나와라!” 등록 : 2014.05.02 20:29 수정 : 2014.05.03 18:22 /한겨레 세월호 참사 희생자와 가족들을 추모·위로하는 촛불집회가 열린 4월30일 저녁 서울 중구 청계광장 들머리에서 참가자들이 ‘가만히 있으라’는 손팻말을 들고 침묵시위를 벌이고 있다. 류우종.. 세월호 2014.05.05
박원순 “지하철 사고, 시장으로서 책임 통감…” 사회일반 박원순 “지하철 사고, 시장으로서 책임 통감…” 등록 : 2014.05.03 16:28 수정 : 2014.05.03 18:15 /한겨레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2일 발생한 상왕십리역 지하철 2호선 열차 추돌사고 현장 지휘를 마치고 3일 오전 운행이 정상화된 열차를 타고 청사로 향하며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201.. 세월호 2014.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