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海道 旅行 집사람 회갑 기념으로~ 雪國(눈의 나라)-홋카이도(北海道) "Love letter"와 "윤희에게"의 설경을 찾아 소운쿄(層雲峡), 비에이조(美瑛町), 후라노(富良野), 삿포르(札幌市), 오타루(小樽市)에서 3박4일. 첫째 날 - 1월5일(목) 새벽부터 설쳐~ 6시30분 김해공항 집결. 에어부산, 8시40분 경 출발, 11시 경 홋카이도 '치토세(千歲)공항' 도착. 41명이나 되는 인원이라, 코로나 검역으로 입국수속 시간이 길어지기도 했고, 짐 찾고 어쩌고 한다고 12시 30분 경에야 공항을 벗어 날 수 있었음. 흐리고, 눈도 내렸다 그쳤다 하는 중에 '소운쿄(層雲峡)'로 이동~ 고속도로 일부 구간이 통제 되었다고 평소 3시간 정도 소요된다는 길을 국도(지방도)로 돌아 가는 바람에 6시간 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