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박사

[스크랩] `범부`님의 글

도깨비-1 2006. 4. 17. 18:23
마무리 되어지는 현재상황 몇가지 알려 드립니다
     등록 : 범부  조회 : 22  점수 : 0  날짜 : 2006년4월17일 18시02분 

마무리 되어지는 현재상황 몇가지 알려 드립니다

 

1)김선종에 대하여

MBC와 다른세력들이 이미 파놓은 함정에 김선종은 빠졌습니다
MBC 피디들이 최초 제시한 그 솔루션이 그때는 힘을 받지 못했지만
지금은 힘을 받아 엄청난 솔루션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바꿔치기등 업무를 방해한 것은 김선종이 분명합니다
이미 저도 몇차례 앞서 밝혀 드렸습니다
어차피 형량은 같습니다 김선종이 배후를 밝히나 안밝히나
자신의 범죄 사실이 뚜렷한 이상 형량의 차이는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이것을 김선종은 너무나 잘알고 있기 때문에 지금에서는 단독 범행을 주장합니다
뒤를 바주겠다가 지금의 솔루션입니다
"김선종이 나오자 마자 단독범행임을 자백하였다"의 검찰발표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분명한 거짓입니다
김선종은 엄청나게 말바꾸기도 많았으며 지금까지도 횡설수설입니다
횡설수설 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단독 범행으로 짜맞출려면
횡설수설 하지 않고는 말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만약 김선종 단독 범행이라면 이 수사는 절대로 여기까지 올수 없습니다
진짜 단독 범행이라면
"단독범행 이다" 자백 나오자마자  그순간 바로 구속입니다
황박사님 말대로 이틀도 안걸릴 수사 내용입니다
황박사님이 이틀이라고 한이유에 대해
이렇게 까지 커넥션이 치밀하고 광범위 할지 몰랐다고 얘기 하더군요


2)김선종의 자살설에 대해서

사실입니다
분명히 1회 복용한도의 수량을 훨씬 넘어선 제한된 약물의 과다복용이라는 것은
제가 보기에도 확실한 자살시도입니다
1회복용한도를 몇십배 넘게 복용하고 타인에 의해 병원에 후송되어
위세척까지 받았다는 명백한 사실증거 앞에 아니다라고 말한다면
다수 객관성을 가지기는 어려울것입니다
만약 단독범행이었다면 MBC가 솔루션까지 제시했는데 죽을 이유가 없습니다
자기혼자 입만 닫아 버리면 끝까지 버텨 나갈수 있는데 죽을 이유가 있었겠습니까
이사실을 다른 사람이 같이 알고 있기 때문에 두려운 것입니다
다알려 지고 밝혀 지는게 두려웠을것입니다
단독범행이라면 자기입만 단속하면 되는데 죽을이유까지는 없다라고 봅니다


3)문신용등에 대하여

문신용등의 디펜스논의증거 또한 확보되어 있습니다
만약 단독범행이라면 문신용,노성일,윤현수등의
디펜스논의는 결코 일어날 수 없는일입 니다
"어차피 변하지 않는 형량 우리가 모든 뒤를 다 봐주겠으니 혼자 뒤집어 쓰라"
이게 바로 김선종에 대한 지금의 솔루션입니다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문신용국민감시단, 노성일국민감시단, 윤현수국민감시단.
김선종국민감시단
(김선종은여러분이 감시와 동시에 또다른 의미도 있음을 심각히 고민해 보시길)
등등의 구성을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더늦기 전에 밖에서의 이들의 발을 묶어야 합니다
추적60분등이 인터넷을 통하여 일부방송되고
지속적인 또다른 사실규명의 포착움직임이 일으날 이 즈음에
검찰 마무리 단계에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이들은 분명히 조직적 디펜스를 구사할것입니다
이들은 100% 감시받지 못하더라도
이러한 감시단이 발족된 사실만 알리더라도
이들은 상당히 위축과 압박을 받을 것이며 섣불리 행동하지 못할것입니다
아마 이들의 감시가 성공적으로 이루어 진다면
재미있고도 엄청난 사실들을 많이 목격할수 있을것입니다
이들의 국민적감시는 한시가 급할것입니다
제 개인생각입니다만
서울대 정운찬 총장의 들려오는 요즘 행보도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또한 이들의 대국민 감시는 법적으로 하등의 제제를 받지 않습니다
파파라치, 연예기자들의 유명인 24시간 감시에
실정법상으로 아무런 제제도 가할수 없는것 보았을것입니다
 


4)MBC에 대해서

이미 김선종에 갔을 때  모든 계획을 철저히 수립하고 갔었습니다
이미 많은 조사에서 밝혀지고 드러난 내용들입니다
김선종은 단독범행이 될 수 없고  오히려 철저히 이용당했습니다
김선종과 공모세력들에 의해 모든 사실을 알고 갔었기 때문에
MBC는 그렇게 자신있게 말할수 있었던 것입니다
YTN과 김선종의 인터뷰 이후에 MBC가 잠시 주춤거리다가
더 강력한 드라이버를 걸었던 이유도 이런 이유에서 일것입니다
문신용,노성일 윤현수등과  MBC 피디수첩과의 사전 인지설 내지는
적극 커넥션은 지금 수사만으로도 충분히 입증할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김선종이 이들과 공모하고 가담했었다면
YTN과의 인터뷰는 없었을 것입니다
 

5)검찰청앞 집회에 대해서

그동안의 집회에 껄끄러운 부담과 압박이 있어
황박사님을 압박하였습니다
순진한 황박사님과 지지자는 액면 그대로 받아드리고 지금 실행하고 있습니다
만약 집회의 압박이나 시위가 부담스럽지 않았다면
하지말라고 할이유가 없습니다 
죽이려는세력은 부담과 압박을 받고
살리려는 세력은 격려와 힘을 받습니다
이해 하셨으리라 봅니다
지금은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어차피 오랜 시간을 눈치보며 저울질 하면서 무작정 끌고 갈수 는 없습니다
꼬리자르기로 끝나면
나중에 특검과 국정감사, 대국민적 저항이라는
어느하나라도 반듯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
후폭풍을 절대로 비켜 나가지 못할것입니다
그것은 내가 확신합니다
지금까지 검찰청앞 압박이 알마나 훌륭한 역할을 하였는지
지금까지 수사발표를 못하는 검찰의 속앓이를 보면 그 답을 알수 있을 것입니다

 

6)검찰의 윈윈 전략에 대해서

첫째,
처음 검찰의 윈윈 전략은 분명히 황박사님 면죄부와 김선종꼬리자르기 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아닙니다
위와 같이 되기에는 너무 많은 진실과 사실을 국민들이 알고 있습니다
황박사님이 직접 나서 집회등 결집된 행동이나 과격시위들은
본인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자제해달라는 요청을 했을 때를 기억하실 것입니다 
그때가 이때쯤 된다고 보면 맞습니다
이제는 저 카드는 검찰이 절대 사용할수 없는 카드입니다
대국민 설득 명분이 없음은 물론이고 더 앞선 사실규명 의혹들이
이미 많이 확대재생산 되어 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의혹이나 문제점들을 두고
서둘러 발표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 카드를 사용할려면은 이제는 김선종으로만 되는 것이 아니고
문신용,노성일,윤현수등등과  MBC까지 엮어 놓아야 얘기가 됩니다
만약 이렇게 되면 주변의 암묵적 동조세력인 서울대등등도 결코 자유롭지 못합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의 검찰청앞 압박과 대국민저항이
바로 검찰이 1차발표시기를 놓친이유이며
또한 지금 섣불리 예단하지 못하고
신중을 기하고 있는 이유에 톡톡히 한몫을 했다고 자부하셔도 좋습니다

둘째,
그래서 결국 나온게 지금의 양비론적 윈윈 입니다
이말은 김선종을 잡되 황박사님까지 같이 잡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금까지 거의 매일 황박사님이 소환되는 직접적인 이유입니다
이미 줄기세포와 관련된 조사는
더 이상 수뇌부의 확대의지가 없다면 다 끝나 있습니다
대부분의 다른 파트는 조사를 진행시키지 않은지 오래 되었습니다
서울대를 살리고,
MBC를 살리고,
KBS를 살리고,
등등의 연루된 다른 기득권 세력들을 살리기 위해서는
황박사님이 죽어 줘여 한다는 것입니다
이들을 살리기 위해 횡령의 아킬레스근을 잡은체
황박사님을 압박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횡령의 조사는 이 사건 본질핵심과는 분명 다르다 할 것입니다
나는 이런 잘못된 짜마추기 윈윈을 시도하려는 수뇌부에 우려를 표합니다
더 큰 압력으로 행사하는 실제 움직임이 있는지는
당사자가 아니기에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왜 명백한 범죄사실을 구성하고  있는
서울대,  MBC,
미즈메디를 위시한 의료카르텔세력들을 비호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장정구때는 총장님이 대신 옷을 벗었고
송두율때도 뜻을 접고 치욕스런 굴복을 하여야 했습니다
장정구,송두율 다 이해하겠습니다
장정구,송두율은 어찌보면 이데올로기분쟁으로 한사람으로 끝날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사건은 분명히 그 궤를 달리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사건을 이익과 헤게모니를 추구하는 집단과 세력으로 인하여 덮혀 진다면 어쩌면 우리는 국익과 국가의 근간을 위협 받을수 있는
크나큰 사건으로 기록 될것입니다
엄청난 국가이익을 두눈 버젓히 뜬채
말한마디 못하고 빼앗기게 둔다면,
그래서 속수무책 당해야만 한다면,
국가 사법기관마저 진실을 두고도 떳떳히 밝혀 내지 못한다면
앞으로 또다른 경제식민지의 우려를 아니할수 없습니다
자국의 이익과 안위를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게
지금의 공통된 국가권력이고
지금은 모든 세계국가의 기본적 방향이 철저한 자국이익 우선주위입니다
그것을 버리고 개인의 안위와 영달을 위해
잘못된 결정을 수뇌부가 하게 된다면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분명히 항거할 것입니다

 

7)흘려도 될 개인견해

진실은 오히려 긴박하게 더 확대 되어 밝혀져 나가는데
결집은 오히려 약해지고 분산되어 지는 것 같습니다
장기전을 얘기하시는 분께 드립니다
물론 궁극적으로는 장기전으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대국민 홍보도 중요해 보입니다
그러나
장기전은 가만히 두어도 저절로 장기전으로 흘러갑니다
가만히 두어도 기소하게 되면 법원의 판단을 받게 되고
가만히 두어도 어차피 꼬리자르기가 되면 특검, 국감등으로
이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할수 있다면
그렇게 가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것입니다
모든 것에는 그 활동시기가 있을것입니다
문피디님의 추적60분 1년뒤에 방송하여도 분명 도움이 되겠지만
1년뒤의 파괴력과 지금의 파괴력을 비교해 보십시오
제 생각입니다만 대국민홍보는 주목표와 함께 병행되어져야할 부 목표로 잡아야지
지금 그것을 주 목표로 잡는다면 우선순위가 잘못되었다고 판단합니다
물론 이것은 지극히 제 개인적 견해일 뿐임으로 흘려도 상관 없습니다
지금은 알리는 것 보다는 먼저 지켜내는 것이 시급하다고 봅니다
검찰발표후 모두 한목소리를 낸다면 정말 어려운 상황이 될것입니다
그때는 대 국민 홍보도 분명 엄청난 한계에 부딪힐 것입니다
조금이라도 나중에 싸움이 쉽도록 발표가 나지 않았을 때 힘을 모아
유리한 발표를 견인해 내고
꼬리자르기를 못하도록 사전에 압박하고
강력하게 국민적 압력을 행사해야 할것입니다
검찰의 발표를 쉽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검찰의 발표를 서울대 조사위 발표쯤으로 생각하시면 큰 오산입니다
검찰은 국가 사법기관입니다
검찰의 발표는 국가 정의로 통합니다
발표가 나면 조직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모두 한목소리를 낼것입니다
국가기관에 대한 항거는 권위를 지키기 위해서라고 강력하게 드라이버합니다
그만큼 어렵다는 얘기입니다
힘의분산보다는
보다 응집된 결집력이 필요한 시기일것입니다
전술과 전략 고민해 보십시오
이싸움
저는
통일만큼 중요한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IP :211.214.146 .x  
출처 : Again 황우석
글쓴이 : ♣종려나무♣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