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새해. 가족 눈(雪)여행(설악산)
- 셋째 날
어제, 산행탓에 숙면. 느긋하게 일어나 9시30분쯤 숙소 출발. 백담사로~
만해보다 전두환 유배지(?)로 더 유명해진 백담사. 계곡(영실천)따라 난 길이 좁아 셔틀버스 안에서 내다 보니
아슬아슬~
꽝꽝 언 하천. 그래도 얼음 사이로 물은 흐릅니다. 누가 쌓았는지 헤아릴 수 없을 만큼의 돌탑들이 하천 가득~
절 자체(전각들이나 기타 등등)는 별반 특별해 보이진 않았고~
萬海 한용운(韓龍雲)선사 유물관- 참배하는 마음으로 찬찬히 둘러 보고~ 셔틀버스(백담매표소 입구<->백담사 셔틀버스 편도 2,500원/인)로 매표소 주차장 복귀.
용대리쪽 황태구이와 더덕구이로 점심.
소문 만큼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진부령고개 너머 공현진항으로~ '옵바위'(공현진항)와 송지호 해변가 '서낭바위'거쳐 '청간정'(고성군)과 '영금정'(속초시).
동해의 맑고 푸르디 푸른 바다를 만끽 했습니다.
4시30분쯤인데, 설악선 너머 해가 저물고 어둑해지기 시작.
서둘러 숙소 앞 막국수 맛집
(범바위막국수)으로 이동.
막국수와 오징어 순대로 저녁 해결. 어둡기전에 속초생탁 1병 챙겨 숙소 복귀 했습니다.
혹여 백담사쪽은 잔설이라도 남아 있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결국 눈구경은 못하고 맙니다.
※ 일정.
03일(금) -기상 -조식 후-
9시30분-25km(30분)-백담사(주차장)
-6km(셔틀버스:20분-편도2,500원)-백담사 관람 등 - 1시간 소요 -> 6km(셔틀버스:20분)-백담사(주차장)-
-중식-백담 황태구이(15,000원/인)
13시 백담사 출발-40km(50분)-공현진항(옵바위)-5km(10분)-송지호해변(서낭바위)-
14시 50분-8km(15분)-청간정-8km(15분)- 속초 등대 전망대(영금정) - 관람(1시간 소요)
16시 20분-8km(20분)-범바위막국수(석식)
#백담사 #옵바위 #서낭바위 #청간정 #영금정
- 셋째 날
어제, 산행탓에 숙면. 느긋하게 일어나 9시30분쯤 숙소 출발. 백담사로~
만해보다 전두환 유배지(?)로 더 유명해진 백담사. 계곡(영실천)따라 난 길이 좁아 셔틀버스 안에서 내다 보니
아슬아슬~
꽝꽝 언 하천. 그래도 얼음 사이로 물은 흐릅니다. 누가 쌓았는지 헤아릴 수 없을 만큼의 돌탑들이 하천 가득~
절 자체(전각들이나 기타 등등)는 별반 특별해 보이진 않았고~
萬海 한용운(韓龍雲)선사 유물관- 참배하는 마음으로 찬찬히 둘러 보고~ 셔틀버스(백담매표소 입구<->백담사 셔틀버스 편도 2,500원/인)로 매표소 주차장 복귀.
용대리쪽 황태구이와 더덕구이로 점심.
소문 만큼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진부령고개 너머 공현진항으로~ '옵바위'(공현진항)와 송지호 해변가 '서낭바위'거쳐 '청간정'(고성군)과 '영금정'(속초시).
동해의 맑고 푸르디 푸른 바다를 만끽 했습니다.
4시30분쯤인데, 설악선 너머 해가 저물고 어둑해지기 시작.
서둘러 숙소 앞 막국수 맛집
(범바위막국수)으로 이동.
막국수와 오징어 순대로 저녁 해결. 어둡기전에 속초생탁 1병 챙겨 숙소 복귀 했습니다.
혹여 백담사쪽은 잔설이라도 남아 있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결국 눈구경은 못하고 맙니다.
※ 일정.
03일(금) -기상 -조식 후-
9시30분-25km(30분)-백담사(주차장)
-6km(셔틀버스:20분-편도2,500원)-백담사 관람 등 - 1시간 소요 -> 6km(셔틀버스:20분)-백담사(주차장)-
-중식-백담 황태구이(15,000원/인)
13시 백담사 출발-40km(50분)-공현진항(옵바위)-5km(10분)-송지호해변(서낭바위)-
14시 50분-8km(15분)-청간정-8km(15분)- 속초 등대 전망대(영금정) - 관람(1시간 소요)
16시 20분-8km(20분)-범바위막국수(석식)
#백담사 #옵바위 #서낭바위 #청간정 #영금정
---풍채 좋은 바위들~
~영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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