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마의 효능과 복용법
1. |
강장, 미용, 해열 등의 작용이 있으며 근육과 골격, 심장, 뇌 등을 튼튼하게 하며, 기억력이 나쁜 건망증을 고치며 잠자면서 맥없이 나오는몬정, 유정 등 신경쇠약증도 고친다고 되어있다. |
2. |
주요성분은 전분, 당분(포도당, 과당), 점액질(뮤신이라는 단백질), 글루고사민, 타이로산, 로이신, 프루타민산, 아르기닌 등아미노산 및 소화효소인 디아스타제등이 들어있다. |
3. |
뮤신이라는 성분은 위약이 위를 부식시키지 못하도록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 마의 복용을 통하여 뮤신을 섭취하게 되므로 위벽보호, 소화성 귀양을 예방할 수 있다. |
4. |
고혈압이나 당뇨병이 있는 사람의 영양식으로 좋으며, 과도한 스트레스, 노이로제 증세가 있는 사람에게 아주 좋은 건강식이다. |
5. |
어린이의 두뇌 발달을 촉진하며, 폐와 기관지 강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마를 썰어 넣고 죽을 끓이거나 마와 구기자를 함께 끓여서 스프를 만들어 먹이면 좋다. |
6. |
흡연으로 목이 답답한 사람, 술 마시고 속이 불편할 때 마를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 |
7. |
생활에 활력이 없을 때나 원기회복에 아주 좋다. |
8. |
특히 남성들의 정력증강 및 원기 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
9. |
동의 보감에 의하면 ”마죽은 능히 폐를 튼튼하게 하며 기운을 돋운다. 마의 생것을 껍질을 벗겨서 돌 또는 깨끗한 기왓장 위에서찧어서 죽처럼 만든 것 2홉에 꿀 2숯가락, 우유1 종지를 섞어 약한 불 위에서 끓여 푹 익게 한 것을 흰 쌀 한 사발에 넣어 잘 섞어서 먹는다” 고 기록되어있다. |
마(山藥) 가. 분포 및 용도 나. 품종
다. 재배기술
㉡ 아주심기
비닐피복이나 볏짚의 피복은 토양수분 유지와 여름의 지나친 고온을 막을 수 있어 효과적이다. 그러나 토양수분이 과다할 때는 삼가야 한다.
<표 4> 긴마 심는 방법에 따른 덩이뿌리수량 및 수확시간 ('81 : 충북도원)
* 직경 6㎝, 45도로 45㎝ (파구 : 파종구멍) 라. 주요관리 마. 병충해 방제
* 1」 2회조사 합계, 2」각 6㎏씩 12㎏ * 사용량 6㎏/10a
바. 수확 및 조제 |
1. |
믹서기 또는 강판에 갈아서 우유나 베지밀, 또는 인삼과 꿀을 넣어 드시면 아침식사 대용으로 그만입니다. |
2. |
부침: 마를 갈아서 부침가루와 함께 반죽하여 부치면 영양 간식으로 안성맞춤입니다. |
3. |
생마를 썰어서 소금을 넣은 참기름장에 찍어 드시면 좋습니다. |
4. |
마죽: 흰죽을 뭉근히 끓여서 마지막으로 마생즙을 넣어드시면 좋습니다. |
5. |
마와 황기를 달여서 마시면 당뇨병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
6. |
말린 약재를 1회에 3~6g씩 200cc의 물로 달이거나 가루로 복용합니다. |
7. |
산약술: 생마에 소주(30도)를 부어 밀봉하여 시원한 곳이 보간한 후, 약 1개월 후 드시면 좋습니다. |
산약(山藥)=마
학습능력증진, 숙취해소, 혈당저하, 피부미용, 정력강화, 소화촉진, 변비, 설사, 피로회복, 요통, 건위, 동상, 화상, 유종, 양모, 갑선선종, 심장염, 유정(遺精), 유뇨증(遺尿症)신체허약, 폐결핵, 당뇨병, 대하증, 자양강장 등에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마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줌으로써 당뇨병을 예방 치료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소화불량, 신경통, 요통, 건망증, 시력장애, 소갈, 만성신장염, 혈압정상화, 염증제거, 콜레스테롤 제거, 지혈, 동상과 피부미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어 대단히 유용한 생약입니다. 또한 마는 기억력을 도와주어 학습능력을 키워주기 때문에 학생의 건강식으로 호응도가 높습니다. 숙취에도 좋은 효과가 있어서
고급 일식집에서는 음주 전 생즙을 조금씩 마십니다. 오래된 마는 산삼의 효능에 비견될 정도입니다.
● "마에서 노화방지에 매우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 DHEA의 원료 다이오스게닌이 0.01~0.03% 함유되어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15일 밝혔다."
<경북도 농촌진흥원 북부시험장 마연구팀>
● "산약은 어지러움증과 허기짐을 다스리며 장복시 안색이 좋아지고 허리 통증을 없애준다. 당뇨병으로 점점 쇠약하여 체중이 감소될 때 유효하다." [월간 불광 1997. 6]
● "일본에서는 마를 정력제로서 귀하게 여기어 일반 가정에서도 주부가 남편의 저녁상에 이 생약을 갈알 계란의 노른자와 섞어서 올리면 무언의 수고를 부탁하는 의사표시이며, 다음날 아침상에 올리면 수고에 대한 보담이라는 관습화된 정력제인 것이다. 그리고 오래된 기침으로 다량의 가래가 나오면서 식욕감소와 체중감소, 원기허약 등의 증상이 있을 때에도 마를 장복하면 상당한 효과가 있다고 하겠다." [건강원시림 2001.11.]
일식 집에 가면 제일 먼저 죽처럼 하얀 음식이 나온다 . 생선회 등 날 것을 먹기 전에 탈이 날 것을 대비해 마를 죽처럼 갈아서 권하는 것, 이처럼 마는 소화력을 강화시키는 ‘천연소화제’로 민간요법에서도 자주 활용되고 있다.
또 마에는 소화력 못지않게 스태미나를 강화시켜 원기를 회복시키는 효능을 지녀 ‘산 속의 뱀장어’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마의 효능은 춘추전국시대 역사의 한 자락에도 기록돼 있다 . 연나라 군병들에게 쫓겨 산속으로 도망친 후,오랜 기간 고립됐던 조 나라 군사들은 군량이 떨어지자 굶주림을 참다못해 궁여지책으로 이름 모를 식물의 뿌리로 연명하게 되었다. 그러나 신기하게도뿌리를 먹고 난 후,기력이 회복되어 연 나라와의 재격돌에서 대승리를 거두었다는 것. 그 식물뿌리가 바로 ‘마’였다.
동의보감에도 “마는 신장의 기운을 보충하고,설사를 멎게 하며 위장 등 오장을 튼튼하게 해 기력을 회복시킨다”고 칭송하고 있다. 한의학에서는 마의 껍질을 벗겨서 말린 것을 ‘산약’이라 부르며 ,만성 소화장애나 설사, 병환으로 기력이 약해진 이들의 원기회복을 위해처방하고 있다. 툭하면 탈이 나는 사람들은 요즘처럼 먹거리가 풍성하고 식욕이 동하는 가을철이 달갑지 않은 게 사 실. 소화장애와 설사가 식탐을 반감시키기 때문이다. 이럴경우에는 서리가 내린 직후인 10월 말경에 본격적으로 채취되는 싱싱한 마를 이용해 가정식 소화제로 활용해보자. 가정에서 손쉽게 마를 이용해 준비할 수 있는 건강 음식은 마 죽 . 쌀 200g으로 흰죽을 쑨 후에 마를 잘게 썰어 넣고 끓이면 된다.
제철이 지났다면 산약을 물에 불려서 사계절 이용해도 된다.
또 녹즙 대신 마를 갈아서 만든 마즙에 참기름을 떨어뜨려 마시면 부드럽게 넘어간다. 마에 함유된 전분 성분에는 소화 효소인 ‘디아스타제’가 많아 소화시간을 2∼3배 정도 빠르게 해주기 때문에 점차 소화기능이 개 선되고 설사가 멎게 된다. 그러나 마가 소화기능을 개선시키고 기운을 북돋워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잘 체하거나, 배 부위를 만지면 단단한 것이 느껴지고 몸이 냉한 사람에게는 맞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산마란 백제의 서동이 30대 무왕이 되기 전 생계를 꾸려나가기 위해 마를 캤다는
이야기에 나오는 그것이다.
마란 서여과의 뿌리로 한약제로는 ‘산약’이라 불린다 .이것은 전분과 사포닌,비타민이 풍부해 한방에서는 콩팥 기능을 활발히하고 정액 분비를 늘려 생식기능을 원활하게 해준다.콩팥 기능이 좋아지면 하체가 강해지고 아팠던 허리는 물론 건망증이나 맑지 못한 정신도 좋아진다. S씨에게는 마와 함께 하수오와 구기자를 넣은 약을 달여 먹도록 권했다. ‘마+하수오+구기자’차(茶)는 정이 쇠해진 경우나 청소년들이 지나친 수음으로 신장의 정이 소모되어 기억력 감퇴와 집중력 부족,신경쇠약 등 전신적인 쇠약증이 있을 때 그 증상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다. 남성은 정을 잘 보전하고 관리해야 건강을 돌볼 수 있고 성기능 문제도 일어나지 않게 된다는 점을 명심하자.너무 지나친 것은 항상 문제를 일으키는 법이다.
신라시대 향가인 「서동요」에도 등장할 정 도로 우리 민족의 식생활 속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는 마. 산약(山藥)으로도 불리는 마는 어지러움과 두 통, 진정, 체력 보강, 담 제거 등 한방에서 알려진 효능만도 10여가지에 달 할 정도로 예로부터 약용으로 널리 이용 돼 왔다.
마는 자양강장에 특별한 효험이 있고 소화 불량이나 위장장애, 당뇨병, 기침, 폐질환 등에도 효과가 두드러진다. 특히 신장 기능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이 강해 원기가 쇠약한 사람이 오래 복용하면 좋다고 한다.
마는 마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중국이 원산지며 우리나라와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하는데 전국적으로 재배도 많이 하고있다. 마는 구워서도 먹지만 날 것을 가늘게 썰거나 갈아서 먹는게 일반적이다. 또 쪄 말려 가루를 내 먹기도 한다. 마에 함유된 효소는 열에 약하므로 생즙으로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마만 갈아 먹기보다 사과, 당근 등을 함께 넣으면 먹기가 수월하다. 마는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예방하는 좋은 식품으로 옛날 「마장국(메주에 마즙을 넣어 만든 것)을 먹으면 중풍에 걸리 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다. 이는 마에 함유된 사포닌이 콜레스테롤 함량을 낮춰 혈압을 내리게 하는 때문으로 보여진다.
영양적 측면에서 마는 녹말과 당분이 많고 비타민 B, B₂, C, 사포닌 성분도 함유돼 있다. 특히 마의 점액질에는소화효소와 단 백질의 흡수를 돕는 「무친」성분이 들어있다. 무친은 사람의 위점막에서도 분비되며 이것이 결핍되면 위궤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따라서 마를 섭취함으로서 위궤양 예방 치료와 소화력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 또 마를 강판에 갈아 종기에 붙여도 잘 낫는다.
마와 관련해 중국 춘추전국시대에 강대국의 침략을 받은 한 약소국 병사들이 산속으로 쫓겼다가 산에서 여름에 흰 꽃이 피는 식물의 뿌리를 먹은 후 다시 전투에서 강대국에 크게 승리를 거뒀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이에 따라 산에서 식량을 찾다 우연히 만났기 때문에 「산우」(山遇)라고 불렸고, 뒷날 소화기 등에 좋은 약재로 쓰이면서 산에 있는 약이라는 의미로 「산약」이라 부르게 됐다고 한다.
동의보감에는 『따뜻하고 맛이 달며 허약한 몸을 보해주고 오장(五臟)을 채워 주며 근골(筋骨)을 강하게 하고 위장을 잘 다스려 설사를 멎게 하며 정신을 편안하게 한다』고 마의 효능을 설명하고 있다. 마의 대표적 효능은 건위, 강정작용이다. 건위 작용은 위장, 비장 등 소화기 기능을 강화해 입맛을 돋우고 소화력을 증진시키는 것이며 강정 작용은 전신의 허탈 증세를 낫게 하는 것이다.
한편 최근 연구결과 마의 뿌리에서 노화방지에 매우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 DHEA의 원료 다이오스게닌이 함유돼 있는 것 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이 성분을 활용한 건강식품 개발도 진행중이다.
* 한방에서 보는 마 --
마는 한방에서 산약이란 약명으로 사용된다. 그 성미는 달고 평(平)하며 무독하고, 주로 비장 위장 폐장 신장에 작용한다. 효능은 비위를 보하는 보비위(補脾胃)작용과 폐장과 신장을 이롭게 하는 익폐신(益肺腎)작용이 있다. 비기(脾氣)를 보해주고, 비음(脾陰)에 유익한 반응을 나타내므로 비기능 허약으로 인한 권태감과 무력감, 식욕 부진, 설사 등의 증상에 응용하는데, 산약에 인삼 백출 등의 약재를 배합하여 사용한다.
폐기(肺氣)와 폐음(肺陰) 부족으로 인한 허약증 및 해수, 천식 및 가래가 없거 나 또는 적고 끈끈한 증상에 유효하다.
또한 신음허(腎陰虛)로 인하여 허리와 무릎이 시리고 연약한 증상을 치료하며, 정액이 저절로 흘러 나오는 증상과 조루증 및 소변을 자주 보거나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오줌을 흘리는 증상에 활용된다. 이 때는 일반적으로 육미지황환이나 금궤신기환 등의 처방에 보익약을 가미하여 처방한다. 음허내열(陰虛內熱)로 인한 당뇨병에도 유효하니 금궤신기환과 옥액탕 자췌음등 당뇨에 유효한 처방에 산약이 들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신체 허약과 빈혈로 인한 사지마비동통에 유효하며, 종기로 인한 독기가 있을 시 환부에 붙여서 해독 소염 시킨다.
산약에는 점액질, 사포닌, 전분, 비타민 C 등의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며, 그 약리 보고를 보면, 소화 계통에 작용하여 장관의 조율성 활동에 현저한 작용을 나타내고, 혈당을 하강 시키며, 항노화작용이 있으므로 수명 연장 효과가 있다고 보고되어 있다.
임상 보고상 가을 복통설사를 일으키는 증상에 양호하며 , 소아설사, 소화불량에 동량의 의이인을 함께 사용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궤양성 구강염에 치료효과가 뛰어났고, 습진, 피부염에도 효능을 보였으며,폐결핵으로 고열이 있을 때 복용하면 발열, 해수, 흉통, CS급 등의 증상을 소실 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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