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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깊은 겨울밤 별들과 교감한 색다른 낭만여행

**12월의 첫 주말..매 주 떠나는 여행이지만 이 번엔 좀 색다른 여행으로저 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을 만나 그들과 함께 교감할 수 있는 낭만여행을 테마로 잡아관광버스에 몸을 싣고 흠뻑 쏟아지는 별비를 맞으러 설레는 마음으로 영월로 향했다 버스의 차창 유리에 뒤로 쉭쉭 쏜살같이 지나가는 초 겨울의 산과 들의 빛깔은 갈색 하나만을 띈 채 이미 여름의 이글거리는 태양에 잎은 다 타버리고 깡마른 줄기들만 제멋대로 이곳 저곳으로 뻗은 채로 비쳐든다 지난 주말 눈 온 날 아침의 봉래산 영월..고려의 무관 정공권은 그의 시에서 영월의 산과 물을 "칼 같은 산들이 얼키고 설켜있는""비단결 같은 냇물은 맑고 잔잔하다'고 노래했다고 한다 그 칼 같은 산들이 얼키고 설킨 태백산맥과 소백산맥들 사이에 위치힌 봉래산(蓬萊山)...

여행명소 2005.12.21

[스크랩] 황박사.. 관련... 한번 읽어보세요[펌글]

ㆍ뉴스제목: 서울대, 황 교수 수의대 연구실 폐쇄저는 현직 의사입니다. 비록 생명공학의 선두에 계신 분들에 비하면 보잘것 없는 생물학적 지식이지만 이번 황우석 교수님 논란을 보면서 그 사실과 허구를 가늠할 수 있는 상식은 가졌다 봅니다. 수일전 황우석 교수님 이야기를 하다가 우리 대학의 한 은사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지금은 이 분야의 세계적 석학으로 인정받고 있는 분이라 다들 이름만 들어도 아시는 분입니다. 초창기에 이 분이 자신의 논문이 아시아의 보잘 것없는 나라의 논문으로 여겨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을 때 자신의 술식에 의한 치료 성공률을 80%로 보고하였습니다. 물론 실제 성공률은 60% 정도입니다. 그후 세계 주요 의학잡지와 의학계가 그분의 술식에 주목하였고 그 술식의 유용성을 인정하여 지금은 ..

황우석박사 2005.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