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리랑은 단순히 민요가 아니군요. 전부 세마치 장단

부여,고구려,삼한의 제천행사

1. 부여

   : 부여에는 본격적인 사냥철이 시작되는 12월에 영고라는 행사가 있었다.
이 때에는 온 백성이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즐겼으며, 죄인을 풀어 주기도 하였다.

2. 고구려

   : 고구려에는 10월에 동맹이라는 제천행사가 있었는데, 온 백성이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시조신에게 감사 하는 축제를 벌였다. 또 나라의 동쪽에 '수혈'이라 부르는 큰 굴이 있어,

그 굴의 신에게 제사를 지냈다.

3. 삼한

   : 삼한은 해마다 씨뿌리기가 끝난 5월과 추수가 끝난 10월에 하늘에 제사를 지냈다.
이 때에는 낮이나 밤이나 술자리를 베풀고 축제를 벌였다. 춤출 때에는 수십명이 줄을 서서 땅을

밟으며 장단을 맞추었다.

 

 

민초들이 만든 노래라면 각 지방별로 전부다 장단이 같을 수는 없는 법.

국가나 장단을 아는 전문가가 만든 노래 같습니다. 
아마도 제천행사때 불렀을 법한 노래는 아닐까요?

세마치 장단 : 덩덩덕 쿵덕


신아리랑 역시 세마치 장단 조선족

http://www.youtube.com/watch?v=8vmxqTg825I



진도아리랑,밀양아리랑,강원도아리랑  이호연 명창

http://www.youtube.com/watch?v=Ae2oM9C-h3A



해주아리랑 양금석,이춘희 명창

http://www.youtube.com/watch?v=3WmfXNFbTs0



고창 아리랑 (세마치 장단 살짝 변형)

http://gochang.grandculture.net/Contents/Index?contents_id=GC02801615



청주아리랑( 세마치 장단 살짝 변형, 연변 조선족 거주지에서 발견됨)

http://www.youtube.com/watch?v=7dmOXVo1reI

 

노들강변, 도라지 타령 역시 세마치 장단, 경복궁 타령은 세마치 장단 변형.(덩덩덕 쿵덕쿵)
민요에 장단이 있다니요 단순히 백성들이 지어부른 노래는 아닌것 같습니다.

노들 강변, 도라지 타령, 경복궁 타령  김영임 명창

http://www.youtube.com/watch?v=1OfdlmcI5Zg

출처 : 자유인님의 블로그

글쓴이 : 자유인 원글보기

메모 :

양금석 의 정선 아리랑

인간 무형문화재의 수제자 로 발탁된 민요가수로 전환 한 양금석

아래 주소를 크릭하여 보기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iu78d6O4Jwc

[출처] 양금석의 정선 아리랑 |작성자 모범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