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하얀머리님께

하얀머리님의 쪽지를 받고 황당함을 감출수가 없었습니다. 박사모의 대화합을 하자고 주장한 저의 바램과 달리 일부 간부님이

징계남발을 하시고 그로 인하여 분란이 있는 것을 두고 볼수가 없어서 몇마디 적은 것을 가지고 저더러 박사모 안티선언이라는 말이 떠도는 이유가 무엇인지 묻고 싶습니다.

하얀머리선배님 쪽지를 보냈어면 수신거부를 하지 말아야 하는데 수신거부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하얀머리님께서 말씀하신 정확한 출처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설령 징계를 받아 강퇴를 당하더라도 박사모안티는 하지 않습니다.

그이유는 1년2개월동안 오프에서 만났던 박사모동지여러분과의 끈끈한 우정을 갖고 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강퇴당했다고 박사모를 향해 욕을 하는 것은 누워서 침뱉기입니다.

이제는 저한테도 화살이 날아오는 것입니까?

무엇이 우리가 그동안 맺어왔던 박사모동지로서의 우정을 한순간에 버리려 하는 것입니까?

2012년 그날의 승리까지 평회원으로서 열심히 활동하고 싶었던 저의 의지를 꺽으려 하시는지요?

 

출처 : 대한민국 박사모 (박사모)

글쓴이 : 재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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