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최신뉴스
글쓴이 : OSEN 원글보기
메모 :
[OSEN=손찬익 기자] 요미우리 자이언츠 이승엽(32)이 승리의 쐐기를 박는 적시타를 터트리며 1군 복귀를 향한 발걸음을 재촉했다.
이승엽은 9일 오전 이스턴리그 지바 롯데 2군과의 경기에 4번 타자 겸 지명 타자로 선발 출장, 8회 승리의 쐐기를 박는 1타점 2루타를 포함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2회 선두 타자로 나선 이승엽은 유격수 쪽 내야 안타로 기선 제압을 위한 포문을 연 뒤 상대 투수로 폭투로 홈을 밟아 첫 득점을 올렸다.
|
3회 2루수 플라이, 6회 1루수 앞 땅볼로 물러난 이승엽은 3-0으로 앞선 8회 1사 1,3루 득점 찬스에서 우중간을 가르는 1타점 2루타를 터트리며 주포의 위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이승엽은 대주자 후지무라와 교체됐다.
한편 1루수 겸 3번 타자로 선발 라인업에 포함된 니오카는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what@osen.co.kr
관련기사
▶ "이승엽, 올림픽 출전 미묘한 상황" 日언론.
▶ 요미우리, 자력 우승 가능성 소멸.
▶ 올림픽 예비엔트리 아쉬운 탈락자들.
▶ 이승엽의 갈등…태극마크냐 요미우리냐.
▶ 임창용, 선동렬 넘은 괴력의 20세이브.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해외야구-류현진,추신수,이대호 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이승엽, 2군서 6호 홈런에 2루타 폭발> (0) | 2008.07.21 |
---|---|
[스크랩] <이승엽 2군 경기서 3점 홈런> (0) | 2008.07.19 |
[스크랩] <선발 박찬호 “태극기가 보고 싶다” 간절한 소망> (0) | 2008.07.07 |
[스크랩] <이승엽이 직접 밝힌 부활의 징후> (0) | 2008.07.02 |
[스크랩] <요미우리 이승엽 컴백 가로막는 '두 가지 장애물'> (0) | 2008.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