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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리는 밤

도깨비-1 2007. 12. 28. 15:14
 

                         눈 오는 날

한 해가 다 갔습니다. 
세월에 기대어 살아야 하는 우리는
새해라하여 무슨 큰 일이 난 것 처럼  
들뜰 일도 아니지만
그래도 지난 날들 돌아보고
새로운 날에 대한 기대 갖습니다.
기대나 희망없이 사는 일은
죽음이라고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좋아질 수 있는 것이겠지요
새로움으로 맞이하는 한 해
그야말로 새해 되시길...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 많으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