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음식

[스크랩] [생활상식]냉장고에 넣어서는 안되는 식품 알려드려요 ..

도깨비-1 2006. 10. 26. 20:27

냉장고에 넣어서는 안되는 식품..

 

가정에서 식품의 중요한 보관창고가 되고 있는 냉장고... 그러나 냉장고에 보관하면 안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식품들이 있습니다. 냉장고에 넣어서는 안되는 식품들을 알아보고, 식품들을 올바르게 보관하는 센스를 가져보세요.

 

    

 

 

   바나나, 파인애플, 멜론, 오렌지 등 열대과일
  열대과일은 바람이 잘 통하고 서늘한 곳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바나나의 경우 냉장고에 넣으면 검게 변색되기 쉬우므로 주의하고, 오렌지는 상온에서 보관하였다가 드시기 약 30분 전에 냉동하셨다가 드시면 좋습니다.
   마늘, 양파, 감자, 고구마, 대파 등 뿌리 채소
  붉은 양파망에 담아서 통풍이 잘 되고 서늘한 곳에 두면 더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캔음료수
  캔음료수는 개봉하기 전까지는 특별히 냉장고에 넣어 보관할 필요가 없습니다.마시기 몇 시간 전차갑게 냉장고에 두도록 합니다. 특히 맥주캔은 마시기 3-4시간 전에 넣었다가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통조림
  오랜 기간 보관이 가능하므로 포장된 통조림은 냉장고가 아닌 상온 전용 수납장에서 보관합니다.
   마요네즈
  마요네즈는 섭씨9도 이하에서는 분리되어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상태로 변질되므로 상온의 전용 수납장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 보너스 생활의 지혜 : 냉장고 문은 자주 열지 마세요! ♣
  밖의 기온이 30℃이상일 경우 냉장고의 문을 열면 냉장고 내부의 온도가 10초마다 1℃정도 상승하게 되므로 저장되어 있는 식품들이 급격한 온도변화로 변질될 수 있으므로 냉장고 문은 자주 열지 않도록 합니다.
   <옮긴글>
출처 : 풀
글쓴이 : 풀 원글보기
메모 :
♣ 냉장고에 넣어도 되는 식품과 넣어서는 안되는 식품

식품의 보관 창고가 되는 냉장고. 그러나 냉장고에 보관하면 더 안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식품도 있다. 감자나 고구마를 냉장고에 보관하면 맛이 떨어지게 되고, 무는 투명하게 변하며, 바나나는 거무스름하게 변색된다.

또 마요네즈의 경우, 섭씨 9도 이하에선 분리되므로 너무 차가운 온도에 보관하는 것은 좋지 않다.

오랜 기간보관이 가능하도록 포장된 통조림이나 마요네즈 같은 식품은 별도로 식품전용 수납장에 보관하자. 그러면 냉장고는 훨씬 가벼워지고 식품은 더욱 싱싱해지게 된다.


♣ 냉장고의 성에

냉장고의 냉각 효과를 떨어뜨리는 것이 바로 이 성에이다.냉장고의 종류에 따라 성에 끼는 상태가 다소 차이 나지만, 식품을 어떻게 넣느냐에 따라서도 큰 차이가 생긴다.

따라서 물기가 있는 식품은 반드시 밀폐 용기가 비닐에 싸서 넣도록 한다. 냉장고에 1cm 이상 성에가 끼게 되면 냉동 효과를 크게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하루에 약 8백 와트의 전력을 낭비하게 된다.

또 더운 것도 냉장고의 효율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되므로 미리 식혀서 넣도록 한다. 냉동실의 성에는 뜨거운 물을 사용하여 제거한다. 스프레이에 뜨거운 물을 담아 구석구석 뿌려 주면 심한 성에도 간단하게 제거된다.

성에를 제거했으면 마른걸레로 물기를 깨끗이 닦는다. 그러고 나서 그 자리에 식용유를 발라 두면, 다음에 성에를 없앨 때 물과 기름이 분리되어 잘 떨어진다.


♣ 냉장고 문을 열 때의 온도 변화

바깥 기온이 30℃를 넘을 때에 냉장고 문을 열어 놓으면 냉장고 안의 온도가 10초마다 1℃ 가량씩 올라가게 된다.

만일 물건을 한 번 넣거나 꺼내는 데 1분이 걸렸다면 냉장고 속의 온도는 그 사이에 6℃ 가량 올라간 셈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