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29일~31일 - 경주, 송구영신의 마음으로~ 한해를 보내며, 또 한해. 새로운 시작을 위해 청도 운문사 거쳐~ 절 입구 식당가에서 칼국수로 점심 해결. 경주 주사암으로~ 주사암에 오르는 길이 좁고 가파를뿐 아니라 굴곡이 심해 아찔~ 중간에 교행할수 있는 곳이 몇 곳 있긴 해도 차끼리 마주치면 교행이 어려우니 주의 필요- 초보는 힘들 듯~ 주사암이 산 정상부에 있어 어렵게 올라온 만큼 보상이 충분한 전앙이 펼쳐집니다. 다음 날. 느긋하게 일어나 숙소에서 아침 간단히 챙겨 먹고~ 읍천항 주상절리 전망대. 전망대는 코로나로 폐쇄~ 근처 바다 구경만 하고~ 감은사지로~ 어제 밤사이 눈도 내리고 ~ 날이 춥고 추울뿐 아니라~ 바람도 거세서 꽁꽁 동여 맸음에도 춥습디다. 감은사디 둘러 ~ 일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