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TV/연예
글쓴이 : 뉴스엔 원글보기
메모 : [뉴스엔 최나영 기자]
“휴대폰 대신 한달 8천원 요금내는 호출기써요!”
'선행천사' '4차원소녀' 등 여러 수식어로 불리는 배우 최강희가 2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 '게릴라데이트' 코너에서 특유의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최강희는 이날 방송에서 "휴대폰이 없다"는 깜짝 고백을 해 눈길을 끌었다. 휴대폰 대신 호출기를 사용한다는 최강희는 "한달에 8,000원 밖에 안나온다. 문자 메시지를 보낼 수는 없지만 받을 수는 있다"고 말하며 아이처럼 좋아했다.
이날 동물원을 방문한 최강희는 여러 동물들을 보며 환호성을 질렀다.
최강희는 털있는 동물은 전부 좋아한다고 밝혔다.
최강희는 최근 사람들에게 감동을 줬던 자신의 골수기증 선행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당시에는 그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면 속편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은 마음이었다"며 "병원에 접수해놨던 게 연락이 와서 약속을 지킨 것 뿐이었다. 대단한 것은 전혀 없다"고 겸손함을 드러냈다.
엉뚱 발랄해 속을 잘 파악할 수 없는 최강희는 이미 유명했었던, 몇년 전에 방송인 김생민의 권유로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최강희는 "10년 뒤 자신의 모습은 어떨 것 같은가"란 질문에 "스스로에게 모범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다짐했다. 하지만 "지구를 위해서라도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역시 그녀다운 엉뚱한 말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최나영 nyny80@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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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천사' '4차원소녀' 등 여러 수식어로 불리는 배우 최강희가 2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 '게릴라데이트' 코너에서 특유의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최강희는 이날 방송에서 "휴대폰이 없다"는 깜짝 고백을 해 눈길을 끌었다. 휴대폰 대신 호출기를 사용한다는 최강희는 "한달에 8,000원 밖에 안나온다. 문자 메시지를 보낼 수는 없지만 받을 수는 있다"고 말하며 아이처럼 좋아했다.
이날 동물원을 방문한 최강희는 여러 동물들을 보며 환호성을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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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는 최근 사람들에게 감동을 줬던 자신의 골수기증 선행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당시에는 그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면 속편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은 마음이었다"며 "병원에 접수해놨던 게 연락이 와서 약속을 지킨 것 뿐이었다. 대단한 것은 전혀 없다"고 겸손함을 드러냈다.
엉뚱 발랄해 속을 잘 파악할 수 없는 최강희는 이미 유명했었던, 몇년 전에 방송인 김생민의 권유로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최강희는 "10년 뒤 자신의 모습은 어떨 것 같은가"란 질문에 "스스로에게 모범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다짐했다. 하지만 "지구를 위해서라도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역시 그녀다운 엉뚱한 말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최나영 nyny80@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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