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자주: 지금까지 신지의 '신획'으로 알려진 '신지녹도전자 진본천부경' 16자는 제가 말씀 드리는 신지의 신획이 아니라는 견해를 먼저 밝힙니다.) 여기서 다루는 신지 신획(녹도문)의 대상은 글자의 실체로 나타나있지 않은 구전으로써 전달되어온 설화 속의 녹도문을 이름하는 것입니다. 옆의 사진 16자를 말하는 것으로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신지비사'(단군 달문 때의 사람 신지 발리가 지은 것으로 신획을 설명하고 있다.)==========================================================
留記云神劃曾在太白山靑岩之壁 其形如 ㄱ 世稱神誌仙人所傳 也或者以 是爲造字之始則其劃直一曲二之形 其義有管制之象 其形其聲又似出於 計意然者也...'
유기에 [신획이 일찌기 태백산의 푸른 바위의 벽에 있거늘]
(1)그 모양은[ ㄱ ]과 같으니
세상에선 신지선인으로 부터 전한 것이라고 말하며,
(2)또한 어떤 것을 가지고 올바른 글자를 만들기 위한 규칙의 시작이라 한다.
(4)그 획은 직일과 곡이의 모양이며.
(3)그 뜻은 관제(거느리어 다스림의) 상징에 있는 것이다.
(5)그 모양은 그 소리 내는 것을 따라 흉내낸 것에서 나왔으니.
(6)뜻을 헤아림이 그대로 명백하여지는 것이다.
==================================================================이상
증거1
(1)그(신획)의 모양은[ ㄱ ]과 같으니...
이 것은 (신획)이 두 말 할 필요도 없는 명명백백한 한글 이라는 증거라고 생각 합니다.
우리 민족이 1만여년 사용한 문자중에서 [ㄱ]과 같이 생긴 문자가 한글 말고 또 있었습니까? 따라서 신지 선인이 지은 '신획'이란 것은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한글 그 자체였다는 것이 제 의견 입니다.
그래서 위 사진의 16자는 신지의 신획(녹도문)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만약 윗그림 '신지녹도전자 진본 천부경'이라는 16자를 신지의 신획(녹도문)이라고 말씀 하시는 분 계신다면 그 16자 속에서 (ㄱ)과 같게 생긴 글자를 찾아 내어야 할 것이다.
증거2
(2)올바른 글자를 만들기 위한 규칙의 시작이라 한다.
이 말은 [ㄱ]은 아직 글자로 조립되지 않은 상태의 첫글자 라고 한다. 라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신지 선인이 만든 신획의 첫 글자는 [ㄱ]이고 이것으로 올바른(완전한) 글자를 만들 수 있다고 하는 뜻이라 생각 됩니다.
그렇다면 신획은 지금의 (ㄱ,ㄴ,ㄷ,ㄹ...)처럼 나열 된 것중 첫 알파벳이라는 뜻이고 이것으로 완전한 글자를 만들 수 있다고 하였으니, 신지 선인이 지은 '신획'이란 것은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한글과 똑 같았을 거란 것이 제 생각입니다.
증거3
(3)그 뜻은 관제管制 (거느리어 다스림)의 상징(㉡상아(象牙)
㉢꼴, 모양, 형상(形象ㆍ形像)
')">象)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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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의 뜻은 신지 '신획'의 뜻은 관리하여 통제 하는 (방식/생김)도 있다. 하는 뜻이라 생각 됩니다. 즉 글자의 방식/생김이 우주에 가득한 기운을,
[執](ㅗ)잡아들여 자기의 기운을 오르게 하는 원리
[會](ㅓ)안으로 모이게하여 자기의 기운을 넉넉하게 하는 원리
[歸](ㅏ)자기가 가진 기운이 빠져나가 음으로 성숙하는 원리
[含](ㅜ)자기의 기운을 아래로(음으로) 머금게하는 원리,
이와 같은 원리로 우주에 가득한 기의 활동을 관리 통제 할 수 있는 뜻을 가진 상징적인 글자이다. 라고 설명한 글이라 생각 됩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앞서 이야기 한 대로 '집회귀함'(執會歸含)하는 원리의 [모음]도 있다.하는 이야기를 한 것이라 생각 됩니다.
따라서 이 근거는[태백산의 푸른 바위벽에 있는 '신획'은] [ㄱ...]과 함께 관제의 상징인 모음도 갖춰진 명백한 한글이었을 것이란 것이 제 생각입니다.
증거4
(5)그 모양은 그 소리 내는 것을 따라 흉내낸 것에서 나왔으니.
이 말의 뜻은 신획의 자형은 발성기관의 모양을 본따서 그 모양대로 만들어진 소리의 상형기호라는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는 신획은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한글과 똑같은 소리기호라고 하는 빼도박도 못 할 확실한 증거라고 할 것입니다.
따라서 신지 혁덕이 만든 신획을 갑골문의 원형이었다. 라거나 상형문자라고 하는 논리는 전혀 근거 할 바 없다고 생각 됩니다. 때문에 '신지녹도전자 진본 천부경'으로 알려진 '신획'이라 일컷는 16자는 신획이 아니라는 것이 입증 되는 것입니다. 즉, '신획'이란 녹도문의 ''획'을 일컷는 뜻으로써 '녹도문'은 곧 우리의 '한글' 이었음이 분명한 것입니다.
증거5
(4) 그 획은 직일과 곡이의 모양이며.
이 말의 뜻은 그(신지 신획의 획)은 직선이 하나요 곡선이 둘이라 하는 뜻입니다.
저도 처음엔 곡선이 두가지란 말의 의미를 몰라서 한참을 고민 했습니다.
그래서 밑에 그림을 죽어라고 들여다 보았더니 정말 모든 획이 직선으로 되어있고 특이한 것은 곡선만큼은 두가지로 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 했습니다. 하나의 곡선은 (●)속이 채워진 원이고 또 하나의 곡선은 (○) 속이 비어있는 원이었습니다.
이와 같은 [직일곡이]의 대 원칙은 영자(CROSBPGQX)에서는 절대 ?아 볼 수 없는 원칙이며 한자(亞無巨那)에서도 절대 찾아 볼 수 없는 우리 한글만의 독특한 원칙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그 글자의 획이 직일과 곡이라]라고 한 것은 한글일 수 밖에 없다.는 생각입니다.
만일 제 해석이 틀렸다면 한자의 획에서 두가지 곡선의 의미를 찾아 주십시오.

증거6
신획(神劃)이라는 말뜻 풀이
신획이란 신을 나타내는 글씨, 또는 신을 나타내는 기호 쯤으로 해석 되어 질 것입니다.
그렇다면 신이란 무엇인가? 이것만 알면 신획이 무엇인지에 관한 모든 의문이 풀릴 것입니다.
신(神)(귀신신-하느님신-)은 눈에 보이지 않으나 영험한 기운을 주재하는 근원이라 보았습니다. 일찌기 우리의 선조는 천신조화의 원리(태극 무한 순환 원리)를 꿰뚫어 삼신오제 사상을 믿고 이를 따랐으며, 일신을 하늘의 주재라 여겨왔습니다. 즉 하느님 사상이 그것입니다. 그리고 일신은 스스로 움직여 만물을 만들고 종자를 키우며 다스리는 삼화의 신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이를 일러
천일 (조화의 신이며)
지일 (교화의 신이며)
태일 (치화의 신이라 하였습니다.)
그리고 삼신은 또 오제를 감독 명령하고 오령으로 기르고 다스린다고 하는 무환 순환의 기 흐름의 원리를 말씀 하셨습니다. 이 원리는 일기가 분열을 하면 태극이 되는데 이 태극은 분열발전을 계속하며 무한 순환 한다는 말과 같은 말입니다. 따라서 태백일사 소도경전 본훈에서는 오령 오제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5제..........
[청] 나아서 기르고....................[執](ㅗ) 잡아들여 자기의 기운을 오르게 하는 원리
[적] 빛과 열을 넣어주시사.........[會](ㅓ)안으로 모이게하여 자기의 기운을 넉넉하게 하는 원리
[황] 조화를 이루고.....
[백] 양의를 음방으로 견제하여 성숙시키며.........[歸](ㅏ)자기가 가진 기운이 빠져나가 음으로 성숙하는 원리
[흑] 죽음으로 다스린다. 하는 뜻이며..................[含](ㅜ)자기의 기운을 아래로(음으로) 머금게하는 원리,
5령.......
[목] 지어 이루고........................[執](ㅗ) 잡아들여 자기의 기운을 오르게 하는 원리
[화] 녹이고 익혀서.....................[會](ㅓ)안으로 모이게하여 자기의 기운을 넉넉하게 하는 원리
[토] 윤택하게 머무루사...
[금] 재량하여 자르고..................[歸](ㅏ)자기가 가진 기운이 빠져나가 음으로 성숙하는 원리
[수] 씨 뿌림의 근원이라 하였습니다.....[含](ㅜ)자기의 기운을 아래로(음으로) 머금게하는 원리,
이 모두를 신의 주재로 보았으며 일신은 삼으로 화해도 일기이며 일기는 삼을 머금고있는 일체다 하는 삼위일체 사상을 일컬어 삼태극, 삼신, 삼일 사상이라 한 것입니다. 따라서 '신획'은 이와 같은 모든 천신조화의 원리를 (ㅗ,ㅓ,ㅜ,ㅏ)로 기호화 한
[획]을 뜻하는 말이라 생각 합니다.
획(劃)(그을 획)
㉠긋다, 구획하다
㉡계획하다
㉢쪼개다
㉤구별하다
㉧소리의 형용
이처럼 그 말의 뜻이 전해 주듯 신획은 거느리어 다스림의 상징이며, 그 형상과 소리는 다시 꾸며서 나타낼 수 있도록 계산 되어진 자연법칙의 의미인 (ㅗ ㅓ ㅜ ㅏ )인 것입니다.
따라서 신지 '혁덕'이 그었다 하는 신획은 "신지녹도전자 진본 천부경"의 이름으로 세상에 알려진 16글자의 상형문자를 지칭한 말이 아니고, 우리가 지금 사용하고있는 한글의 어미소리(ㅗ.ㅓ.ㅜ,ㅏ)를 일컷는 말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한글'은 환인 천제의 국통을 이어 신시를 처음 열으신 '거발한' 환웅의 사관이었던 신지 '혁덕'이 처음으로 제창한 '신획'이었다는 것이 입증 되는 것입니다.
결론으로 우리의 한글은 글자로 병합하면 '한글'이요 풀어쓴 기호(ㄱ,ㄴ,ㄷ,ㄹ,ㅗ,ㅓ,ㅜ,ㅏ....)는 '신획'이었다는 것입니다.
과연 한자 원리에서 '신획'의 원리를 입증할 수 있을까요?
(6)그 모양은 그 소리 내는 것을 따라 흉내낸 것에서 나왔으니. 뜻을 헤아림이 그대로 명백하여지는 것이다.
이 얼마나 놀라운 과학입니까?
글자의 모양이 발음기관의 형상에 따라 만들어 졌으니 누구나 쉽게 따라 읽을 수 있고 또한 그 뜻을 헤아림이 절로 확실해 진다는 이야기입니다. 만일 상형문자의 경우 나는 개라고 열심히 그렸는데 상대방은 늑대라고 곡해 할 수도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당장 지금 제가 해석하고있는 신지비사 두세줄만 해도 그렇습니다.
제가 6가지의 해석을 달리 해 놓았지만 지금까지 신획이 소리글자인 한글이라는 견해로 해석을 해 보인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이 얼마나 웃기는 일입니까?
똑같은 글자를 가지고 해석을 하는데 어떤 사람은 신획이 상형문자라 하고 어떤 사람은 소리글자인 한글이라고 하다니... 이 땅에서 한자는 없어져야 합니다.
===============================================================================이상
'신획' 창제의 동기
위에서 밝힌 논리는 나 혼자만의 소설이 아니다. 환단고기에는 위와같은 원리로써 '신획'을 창제하게 된 동기가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신획'(녹도문) 창제의 동기에 관한 기록은 '규원사화 태시기'와 '신시본기 제3 진역유기의 신시기편'에서 다루고 있는데, 두 내용이 똑같이 일치하여 규원사화를 근거로 번역 한 것입니다.
규원사화 태시기==================================================================
又使神誌氏作書契. 盖神誌氏, 世掌主命之職, 專管出納獻替之務, 而只憑唯舌, 曾無文字記存之法. 一日, 出行狩獵, 忽驚起一隻牝鹿, 彎弓欲射, 旋失其(跡)[踪]. 乃四處搜探, 遍過山野, 至平沙處, 始見足印亂鑽, 向方自明, 乃俯首沈吟, 旋復猛省曰: 「記存之法, 惟如斯而已夫! 如斯而已夫!」 是日, 罷獵卽歸, 反復審思, 廣察萬象, 不多日, 悟得 成文字, 是爲太古文字之始矣. 但後世年代邈遠, 而太古文字泯沒不存, 抑亦其組成也, 猶有不完而然歟. 嘗聞, 六鎭之地及先春以外岩石之間, 時或發見雕刻文字, 非梵非篆, 人莫能曉, 豈神誌氏所作古字歟?
또한 신지씨(神誌氏)로 하여금 글을 짓게 하였다.
무릇 신지씨는 일생 임금의 명을 주관하는 직책으로 전적으로 출납과 임금께 헌체(착한 일을 하도록 권하고 악한 일을 하지 않도록 간하는 업무)를 하였는데, 단지 한낱 혀에만 의지할 뿐, 일찍이 글로서 기록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하루는 사냥을 나갔는데,
갑자기 놀라 달아나는 ****암사슴**** 한 마리를 보고 활을 당겨 쏘려 하였으나 순식간에 그 자취를 놓쳐 버렸다. 이에 사방을 수색하며 산과 들을 두루 지나 평평한 모랫벌에 이르러 비로소 어지럽게 찍혀있는 발자국을 보니
향하는 쪽이*** 절로 밝혀지는지라,
이에 머리를 숙이고 깊은 생각을 하더니 갑짜기 일어나 맹렬히 살피며 말하길,
"기록하는 방법이 있다!"
"생각하니...."
"가르는 것이 같을 따름이야!"
"가르는 것이 같을 따름이야!"
그 날 사냥을 마치고 곧바로 돌아와 거듭 생각하고 생각하며 두루 만물현상을 살펴,
며칠 지나지 않아 스스로 깨달음을 얻어 글을 만들어 내니, 이것이 태고 문자의 시작이다.
그러나 후세에 세월이 까마득히 오래되어서 태고 문자는 사라지고 존재하지 않으니,
생각건대 그 꾸밈새가 아직은 완전하지 못해서가 아닌가 한다.
듣건대,
육진(六鎭).【六鎭】: 조선 세종때 북쪽 변방을 지키기 위해 세운 여섯 개의 군 주둔지로서,
경원(慶源)·경흥(慶興)·부령(富寧)·온성(穩城)·종성(鐘城)·회령(會寧)이다.
의 땅이나 선춘(先春) 등지의 암벽 사이에 때때로 문자를 조각한 것이 발견되었다고 하는데,
범자(梵字)도 아니요 ****전자(篆字)도 아닌 것으로********************************
사람들이 능히 알아먹지 못한다고 하니, 어쩌면 그것이 신지씨가 지은 옛문자가 아닌가 한다.
==============================================================================이상
'신획'의 원리가 만들어지는 과정
보기=============================================================================
향하는 쪽이*** 절로 밝혀지는지라,
머리를 숙인 채 생각에 잠기더니 갑짜기 일어나 맹렬히 살피며 말하길,
"기록하는 방법이 있구나!"
"생각하니...."
"가르는 것이 같을 따름이야!"
"가르는 것이 같을 따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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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보기안에 글을 읽고 글자 창제의 원칙을 연구하던 "혁덕"이 사슴을 찾아 발자국을 따라 가다가 어떤 원칙을 깨달았을지 답을 고르세요.( )
1.사물의 모양을 그림으로 그려서 글자를 만들면 되겠구나, 하는 그림 그리는 원칙을 알아냈을 것이다.
2.사슴 발자국이 향한 방향에 착안하여 우주순환 원리의 기흐르는 방향을 기호로 나타내는, 방향기호 글자를 만드는 원칙을 깨달았을 것이다.
답은 2번 방향기호 글자입니다.
어지러히 찍혀있는 발자국(기록된 문자!!)을 보고 사슴이 향한 방향을 절로 알 수 있다.하는 것을 깨달은 것이죠.인류가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건 몇만년전 원시시대에도 돌벽이나 동굴벽등에다 얼마든지 그릴 수 있었는데, 굳이 사슴 발자국을 보고나서 "사물이 생긴 모양을 그림으로 그려서 글자를 만들면 되겠구나" 하고 깨달았다고 하는 것은, 시대적으로 봐서도 납득이 안되고, 사슴 발자국 향한 방향을 보고 착안 했다.하는 상식으로 봐서도 전혀 납득 할 수 없는 논리입니다. 혹 신시시대를 돌도끼 시대로 보시나요? 이 논리는 아마 중학교 국어 시험으로 나와도 대부분의 학생들이 다 맞출 수 있는 수준일 겁니다.
향하는 쪽이*** 절로 밝혀지는지라,......?
어지러이 흩으러져 연결 되어도 ****향한 쪽은 절로 알 수 있다......?
그렇다면? 그래!! 글자에다 사슴 발자국 처럼 방향을 표시하자!!
그리하여 우주 자연 만물의 생성 발전 소멸의 이치를 따져서 그 기운이 작용하는 방향대로 글자를 만들자 !
기운이 오르는 이치는(↑) (ㅗ)위쪽 방향 으로 하고
기운이 묻혀지는 이치는(↓) (ㅜ)아래쪽 방향으로 하고
기운이 빠져나가는 이치는 (→)(ㅏ)오른쪽 방향으로 하고
기운이 더하여지는 이치는 (←)(ㅓ)방향으로 하고......
그러면 그글자만 보더라도 삼라만상 만물의 순환하는 이치를 바로 식별 할 수 있음이렸다 !!...........
이렇게 해서 한글 모음(어미소리)는 환웅 1세 거발한 환웅의 사관이었던 '혁덕'에 위해서 최초로 만들어 졌으며, 그 뜻은 우주에서 순환하는 기(氣)흐름(태극순환 운동)의 작용 방향을 기호화 해서 만들어진 것이며,신의 작용을 나타내는 '신획'이 되었던 것입니다.

가르는 것이 같을 따름이야!
이말은 하늘자손 사상의 근간이 되었던 삼일사상 즉 일기가 분열하면 음과
양을 포함한 태극의 체가 되는데 이는 중일의 신이 있어 능히 삼신이 되는 것이다. 또한 삼신은 음과 양의 조화로써 분열 발전을 계속하여 무환 순환하는 체가 된다. 이 과정에서 일체에 작용하는 기의 원리를 가르는 것이 천신 조화의 원리인 것이며 음양오행의 도 라고도 한다. 이 사상의 바탕 위에서 글자가 만들어 진 것이다.
기의 작용과 순환 원리의 이해
(ㅗ) 동은 기운이 솟아오르는 쪽에 있으며........동도양, (ㅗ)도 양,...양의 기운이 충만하여 생명이 탄생하는 봄.
(ㅏ) 남은 기운이 펼쳐 나오는 쪽에 있으며.........남은 양, (ㅓ)는 음,...양의 기운이 음으로 채워져 생명이 성장하는 여름.
(ㅓ) 서는 기운이 잦아 들어가는 쪽에 있으며........서는 음, (ㅏ)는 양,....양의 기운을 음이 간섭하여 기운이 빠져나가는 가을.
(ㅜ) 북은 모든 기운을 머금고있는 생명의 원천이라고 하였다.....북도 음, (ㅜ)도 음,....양의 기운이 음방에 포위되어 묻혀있는 겨울
( + ) 사방의 중심에는 (ㅡ)+(ㅣ)가 있다......음과 양의 조화가 중립을 지키며 방향성만 유지하는 상태 환절기(겨울에서 봄사이, 여름에서 가을 사이)
이렇듯 삼라만상의 이치인 태극 무한 순환 원리를 방향기호로 가름 하는 것이 원리상 같다고 하는 것이다.
이렇듯 신획은 사슴 발자국이 향한 방향을 보고 깨달음을 얻은 신지 '혁덕'씨가 천신 조화 원리의 도에 상응하는 부호를 만든 것을 일컷는 말이고 그 뜻은 태극 무한 순환 원리의 뜻인 기운이 오르고 더하여지고 돌아 나가서 머금고있다 하는 뜻이다.
이제 우리의 한글은 환웅 1세 거발한 환웅의 사관이었던 '혁덕'씨가 최초로 만든 것임을 알았고 또 자 모의 획을 신획이라 한다는 것도 알았으며 한글의 본래 이름은 '녹서'(鹿書)이었다는 것도 알았으며, 신획 속에는 삼일사상인 천신조화의 원리의 뜻이 들어있다는 것도 알았다. 따라서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있는 한글에 대한 모든 상식은 새로 적어야 할 것이다.
=================================================================이상
'신획'이 상형문자가 될 수없는 증거=======================
'신획(녹도문)은 천지인이든 원방각이든 형상으로 뜻을 나타내는 그림 글자가 아니라는 증거가 있다.
嘗聞, 六鎭之地及先春以外岩石之間, 時或發見雕刻文字, 非梵非篆, 人莫能曉, 豈神誌氏所作古字歟?
듣건대,
육진(六鎭)의 땅이나 선춘(先春) 등지의 암벽 사이에 때때로 문자를 조각한 것이 발견 되었다고 하는데, 범자(梵字)도 아니요 ****전자(篆字)도 아닌 것으로****('전서'= '한자')도 아닌 것으로...) 사람들이 능히 알아먹지 못한다고 하니, 어쩌면 그것이 신지씨가 지은 옛문자가 아닌가 한다.
증거1
전자(篆字)도 아닌 것으로....
(필자주: 전자는 한자 글씨체의 하나. 대전(大篆)과 소전(小篆)의 두 가지가 있다.)
분명히 전자(篆字)'한자'도 아닌것이라고 기록 되어 있는데 한자의 기원이다? 라고 보는 것은 무리한 억측일 뿐이다.
*증거2
사슴 뿔의 형상을 보고 뿔모양의 글자를 만들었다고 주장하는 학자들도 있는데 다음을 읽어보면 그런 소릴 못 할 것이다.
****암사슴**** 한 마리를 보고 활을 당겨 쏘려 하였으나........
이것도 중학교 수준이면 다 알만한 수준이다.
"여러분 암사슴은 뿔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없어요~)
이런 근거가 있음에도 신지 '혁덕'이 사슴 뿔모양을 보고 거기에 착안해서 사슴 뿔모양의 문자를 만들었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면서 그 뿔모양처럼 생긴, 금문 비슷한 16글자를 녹도문이라고 주장하며, 그것이 진본 천부경이라고 떠들고 다닌다. 그러나 한번 생각해 보라. 여기서 암사슴이라고 한 것은 사슴의 사타구니를 관찰한 연후에 암사슴이라고 한 것이 아니지않은가?
관찰 할 겨를도 없이 달아나는 사슴을 보니 뿔이 없어서 암사슴으로 직감적으로 알았다는 얘기가 아닐까? 더구나 서있는 사슴을 먼저 발견하고 나서 활로 쏘려고 했던 것도 아니고 미쳐 발견도 못했는데 갑자기 달아나는 사슴을 보았다고 했거늘 어찌 그 경황에서 뿔모양을 잘 관찰 할 수 있겠으며, 또 활도 못 쏴보고 놓쳤을 만큼 다급한 사황이었는데, 어찌 글자 원리를 깨우칠만한 시간적 여유가 있었겠는가 말이다. 사슴은 이미 오간데를 모르고 발자국 방향만 쫓아가다가 마침 평평한 모래땅에 이르러 어지럽게 찍혀있는 발자국을 발견하고 거기서 발자국의 향방이 절로 밝혀지니 그 순간 글자 만드는 원리를 깨달았다 했거늘 .....
어찌 가당치도않은 뿔모양 글자를 신지의 신획이요 녹도문이라 하는가?
녹도문은 신지의 신획이며 신획은 우주 삼라만상의 나서 화하고 누리고 소멸하는 태극무한순환 원리를 기호로써 표시한 (ㅗ ㅓ ㅜ ㅏ)인 한글인 것이다. 따라서 상형문자가 아니다.
증거(3)
其形其聲又似出於(신지비사에서 발췌)
그 모양은 그 소리 내는 것을 따라 흉내낸 것에서 나왔으니
신획(녹도문)은 사슴 발자국 방향에 착안하여 만든 어미소리 모음과 발성기관의 형상에 따라 흉내내어 만들어진 아들소리 자음을 갖춘 명명백백한 소리기호 글자 한글인 것이다.
==============================================================================이상
'신획'이 가림토로 전수 되었다는 증거======================
가림토는 가륵단군 경자 2년에 삼랑 을보륵에 위해 재정된 문자이다.
庚子二年(153) 時俗尙不一 方言相殊 雖有象形表意之眞書 十家之邑語多不通 百里之國字難相 解於是命三郞乙普勒 正音三十八字是爲 加臨土 其文曰
때에는 그림으로 뜻을 나타내는 상형문자가 있었으나 열집사는 마을에서도 뜻이 서로 통하지않자, 가륵 단군은 을보륵에게 그 문제를 해결 해 보라고 명하였다. 이에 을보륵은 바른 소리 38자를 얻어 이 문제를 올바르게 해결 하였다고 하였는데, 그 바른소리 38자 속에는 신지의 '신획'인 (ㅗ.ㅓ.ㅜ.ㅏ.ㅡ.ㅣ.)의 획이 정확하게 갖춰져 있었다.
따라서 삼랑 '을보륵'은 뜻을 해석하기 힘든 진서를 버리고 신지 신획인 녹도문을 취했음을 알 수 있다. 그 근거로는 한자가 아닌 신지의 글로 추정되는 암각들이 곳곳에 발견 되었다는 사서의 내용을 들 수 있다. 이는 을보륵이 신지 '혁덕'의 신획을 취할 수 있는 여건이 충분 하였음을 반증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문자는 옛부터 있었나니========================================
지금 남해현 낭하리의 암벽에 신시의 옛조각이 있다.----
육진(六鎭)의 땅이나 선춘(先春) 등지의 암벽 사이에 때때로 문자를 조각한 것이 발견되었다고 하는데----
범자도 아닌 것으로.... 어쩌면 그것이 신지씨가 지은 옛문자가 아닌가 한다.
부여사람 왕문이 쓴바의 법류부의전과 자부선생의 내문과 태자 부루의 오행은 모두 한단시대에 나온 것이다.---
유기에 [신획이 일찌기 태백산의 푸른 바위의 벽에 있었거늘]---
최치원은 일찌기 신시의 옛비석에 새겨진 천부경을 얻어 다시 또 첩를 만들고 이로써 세상에 전했으니 낭하리의 조각은 바로 모두 그 실체의 자취이다.-----
신시에는 녹서가 있고 자부에겐 우서가 있고 치우에게는 화서가 있어, 투전문 등은 즉 그 남은 흔적이다.----
복희에겐 용서가 있었고 단군에겐 신전이 있었으니 이들 글자들은 널리 백산 청구 구려등에 쓰여졌다---
남해도의 낭하리 계곡및 경박호의 선춘령과 저 오소리 사이의 바깥쪽 암벽 사이에서
언젠가 조각이 있음을 발견하였는데....
이게 신지씨가 만든 옛 문자가 아닌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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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림토는 삼랑 을보륵이 만들지 않았다]하는 증거============
庚子二年(153) 時俗尙不一 方言相殊 雖有象形表意之眞書 十家之邑語多不通 百里之國字難相 解於是命三郞乙普勒 正音三十八字是爲 加臨土 其文曰
경자 2년 아직 풍속이 하나 같지 않았다. 지방마다 말이 서로 달라 비록 형상으로 뜻을 나타내는 참글이 있다해도 열집 사는 마을에도 말이 통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백리되는 땅의 나라에서도 글을 서로 이해키 어려웠다. 이에 원인을 밝혀 바로 잡도록 삼랑 을보륵에게 명하여 바른 소리 38자로 올바르게 하였으니 이를 가림토라 한다.
내 지난 글에서도 나는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새로] 만들었다고 하는 뜻은 [처음] 만들었다고 하는 뜻이 아니라고 일러준바 있다.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가림토를 삼랑 을보륵이 만들었다고 하는 구절은 눈씻고 찾아봐도 없다.
그런데도 모든 사람들은 가림토를 을보륵이 만들었다고 한다. 난 이런 역사의 맥을 끊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도대체 누구일까가 궁금해 진다. 한글의 역사를 세종으로 끊으려고 하다가 가림토가 발견되니 이젠 을보륵으로 끊으려고 한다. 이건 의도적인 행위라고 밖에 할 수 없다. 가림토를 최초로 발표한 환단고기 원문에 을보륵이 만들지 않았다 하는 기록이 정확하게 명시 되어 있기 때문이다.
解於是命 三郞乙普勒(해어시명 삼랑을보륵)이 말의 뜻을 풀어 보면...
[解] 풀 해 ①풀어 밝히는 일. 풀이
[於] 어조사 어
[是] 옳을 시 ㉤옳다, 바르다 ㉥바르게 하다 ㉧바로잡다 ㉨다스리다
[命] 목숨 명 ㉬명령하다
(말이 통하지않는 이유를)[풀어 밝히어서 옳게 바로 잡아라 라고 삼랑 을보륵에게 명하여]
正音三十八字是爲(정음 38자 시위)
[正] 바를 정 ㉠바르다 ㉡정당하다/ 바람직하다 ㉢올바르다/ 정직하다 ㉣바로잡다 ㉤서로 같다 ㉥다스리다 ㉦결정하다
[音] 소리 음 ㉠소리 ㉡글 읽는 소리 ㉢말, 언어
[三十八字]
[是] 옳을 시 ㉤옳다, 바르다 ㉥바르게 하다 ㉧바로잡다 ㉨다스리다
[爲] 할 위 ㉠하다 ㉣되다 ㉪행위
(신지 신획의)[바른 소리 38자로 올바르게 하였다.]이런 뜻의 얘기이다.
생각 해 보라 그림으로 뜻을 나타내는 참글이 있다지만 열집사는 마을에서도 뜻이 통하지 않았다 하는 얘기를....
그 때 당시의 문자는 지금처럼 완전한 체계의 문자꼴을 갖춘 문자는 아니었을 테고, 유물에서 보듯이 꼬불꼬불 지렁이 똥같은 문자 였을 테니, 나는 개라고 열심히 그렸는데 옆집 사람은 염소라고 읽더라. 라는 이야기가 아니었겠는가?
그래서 가륵 단군은 이 문제를 해결 해 보라고 을보륵에게 명하였고 을보륵은 그림글자로는 해결 될 일이 아니다 싶으니까
옛부터 전해지던 신지의 신획(녹도문)38자로 올바르게 해결 하였다, 하는 이야기가 아닌가 말이다.
여기에 새로운 글자를 만들었다고 하는 구절이 있는가 한 번 찾아보라.
눈씻고 봐도, 어느구석에 가림토를 직접 만들었다고 할만한 [製](지을제) [造](지을조)등의 글자는 없다.
다시말하면 가륵 단군은 글자의 풀이를 바르게 할 것을 명 하였고, 이에 따라 을보륵은 바른 소리 38자로 올바르게 했다. 하는 이야기가 전부인 것이다.
도대체 무었을 보고 가림토를 을보륵이 만들었다고들 하는가?
한문 글자는 이와 같이 해석하는 사람 마음대로 뜻이 달라지는 의사소통에 빵점짜리 글자다.
그러나 우리의 한글은 을보륵 때나 세종 때나 언제나 바른 소리인 것이다.
우리는 한자를 버리고 한글을 써야 합니다.
어쨋든 이제 가림토는 을보륵이 만들지 않았다 하는 것이 백일하에 들어났다.
'가림토'는 위에서 밝힌대로 천신조화 원리인 태극순환하는 기흐름의 원리에 따라 만들어진 신지 '혁덕'의 신획인 '녹도문'(ㅗ,ㅓ,ㅜ.ㅏ)를 재정비한 우리의 자랑찬 한글의 또다른 이름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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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림토가 상형문자가 될수없는 근거======================
환단고기 단군세기========
庚子二年(153) 時俗尙不一 方言相殊 雖有象形表意之眞書 十家之邑語多不通 百里之國字難相 解於是命三郞乙普勒 正音三十八字是爲 加臨土 其文曰
경자 2년 아직 풍속이 하나 같지 않았다. 지방마다 말이 서로 달라 (4)비록 형상으로 뜻을 나타내는 참글이 있다해도 열집 사는 마을에도 말이 통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백리되는 땅의 나라에서도 글을 서로 이해키 어려웠다. 풀어 밝히어서 옳게 바로 잡아라 라고 삼랑 을보륵에게 명하여 바른 소리 38자로 올바르게 하였으니 이를 가림토라 한다.
그 글은 다음과 같다.

근거1
(4)'비록 형상으로 뜻을 나타내는 참글이 있다해도 서로 이해키 어려웠다' 그래서 다듬어 만든 것이 가림토다.
이말은 표의문자가 있었지만 말이 통해먹지 않아서 표의문자가 아닌 가림토를 만들었다.하는 이야기이다.
[비록.....] 이 말은 문맥상 그 것이 있다해도 그것을 취하지 않았다 하는 부정문인 것이다.
비록수(雖)라는 한자는 지금까지 학자들이 숨겨온 단어 이지만 원문에는 분명히 기재 되어 있는 글자이다.
그렇기 때문에 가림토는 상형문자가 아니란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민족에게 상형문자가 아닌 것은 신지 신획 (녹도문)밖에 없다는 결론이다. 따라서 가람토는 을보륵이 직접 만든 것이 아니고 신지의 신획인 '녹도문'을 정선하였으므로, '가림토'는 상형문자가 아닌 신지 신획의 '기호문자'인 것이다.
근거2
환단고기의 태백일사 ‘소도경전본훈’ 편에는 환웅이 신지 혁덕이라는 사람에게 명하여 천부경을 ‘녹도문(鹿圖文)’으로 적게 했다는 내용이 있다. 또, 최고운 치원이 일찌기 옛비석에 적힌 신지의 전문을 보고 이를 다시 첩으로 만들어 세상에 전하여 천부경의 맥을 이을 수 있게 된 것이라는 설명이 나온다.
그러나 한단고기 어디에도 녹도문이 어떻게 생긴 문자인지 밝힌 곳은 없었다.
그렇다면 녹도문을 상형문자로 추정한다는 것은 전혀 근거가 없다는 얘기다.
그렇기 때문에 혁덕이 만든 녹도문을 갑골문에 앞섰다,하는 이유만으로 해서 한자의 근원이 된 문자이며, 곧 상형문자라는 가설을 펴는 것은 설득력도 없고 납득 할 수도 없다.
내가 위에서 많은 예를 들었듯이 녹도문은 삼태극 삼일사상으로 만들어진 천신 조화원리의 신획으로써 갑골문 보다 앞서는 우리의 자랑찬 한글인 것이다. 따라서 가림토는 녹도문의 계승이므로 상형문자가 될 수없다.
결론적으로===========================================================
지금까지 모든 사서에서 언급한 문자 관련 설은 한글을 한 번도 본적이 없는 사람들이 구전을 통해 들은바를 기록하고 있는바 근거 없다 할 것이다. 그러나 그 관련 설이 지금의 한글 모음체계와 정확히 일치 함을 볼 때 위서가 아니었음이 명백히 들어나는 증거라 할 것이다. 즉 [보물이 어디에 묻혔다더라 그 위치는 이러하다더라.] 라고 1만년을 이어온 전설은 위서라 볼 수 있지만, [그 위치가 이러하다더라]는 이야기를 집중 분석 해서 마침내 1만년 전의 그 보물을 찾게 되었다면 이제 모든 전설은 진실이 되는 이치와 같음이며, 그 보물이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한글과 원리가 똑 같다고 한다면 우리의 한글은 1만년 전에 이미 만들어진 것이라는 명백한 증거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1만여년의 역사를 이어온 인류 역사상 초유의 장자국이 되는 것이다.
이제 우리의 역사는 단기가 아니라 한기의 역사로 고쳐야 한다.
한글은 100% 완벽하게 발음기관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소리기호이다
한글의 발음 원리
목구멍 소리=========================================================

[ㅇ]성대가 열려있는 모양을 형상화 했다.
첫 소리는 성대가 열린 상태에서 자연 스럽게 성대에서 울려 나오는 후음(목구멍소리)이다.
끝 소리는 비강(목젖 위 부분의 콧구멍)이 열려 있는 상태에서 나는 비음(콧소리)이다.
[ㅎ]비강이 닫힌 상태에서 기류(내품는 공기의 흐름)이 성대의 주변을 세차게 긁으며 나오는 모습을 형상화 했다. 첫 소리는 비강을 닫고 내품는 공기로 성대의 주변을 스치게 하여 마찰을 일으키며 내는 소리이다
끝 소리는 성대가 열렸다 닫히는 후음이다.
[ㅇ+r ] 긴 중성 모음(ㅇ)의 모양과 혀끝이 말려 올라가는 모습을 형상화 했다.
첫 소리는 (ㅇ)의 소리와 같으나 혀끝이 입천장에 닿지않도록 하면서 말아 올리며 성대를 울려 내는 소리이다.
혀뿌리 소리====================================================================

[ㄱ] 혀 뿌리가 연구개(입천장 안쪽 말랑 말랑한) 쪽으로 밀착 된 모습을 형상화 했다.
첫 소리는 혀 뿌리를 연구개 쪽으로 밀착 시켜 기류를 완전히 막았다 터트리면서 내는 파찰음(터뜨리는 소리)이다.
끝소리는 기류를 완전히 막은 폐쇠음이다.
[ㅋ]혀 뿌리가 연구개 쪽으로 밀착 된 모습을 형상화 했다.
첫 소리는 ㄱ과 같은 연구개 음으로써 격음(거센소리)이다.
끝 소리는 ㄱ과 같은 폐쇠음이다.
혀 가운데 소리=======================================================

[ㅅ]혀의 가운데 부분 앞 쪽이 경구개(입천장의 딱딱한 부분)로 솟아 오른 모습을 형상화 했다.
첫 소리는 혀의 가운데 부분이 입천장 쪽으로 가까워지면서 기류를 이빨 사이사이로 스치게하여 이 사이로 울리는 치찰음이다.
끝소리는 혀의 가운데 부분 앞 쪽을 경구개 앞 쪽으로 붙여서 소리를 닫는다.
[ㅈ]혀의 가운데 부분 앞 쪽이 경구개로 솟아 오른 모습을 형상화 했다.
첫 소리는 혀의 가운데 부분이 경구개 쪽으로 닿았다 떨어지면서 나는 파찰음이다.
끝소리는 혀의 가운데 부분 앞 쪽을 경구개 앞 쪽으로 붙여서 소리를 닫는다.
[ㅊ]혀의 가운데 부분 앞 쪽이 경구개로 솟아 오른 모습을 형상화 했다.
첫 소리는 혀의 가운데 부분이 경구개 쪽으로 닿았다 떨어지면서 나는 파찰음이며 격음이다.
끝소리는 혀의 가운데 부분 앞 쪽을 경구개 앞 쪽으로 붙여서 소리를 닫는다.
[n]혀의 가운데 부분이 입천장에 닿아있는 모습을 형상화 했다.
소리는 혀의 가운데 부분을 입천장에 붙였다 떼면서 내는 여린 파열음이다.
[ㅅ+=]혀의 가운데 부분이 입천장에 닿아있는 모습과 내품는 바람이 이빨 사이로 스쳐나오는 모습을 형상화 했다. 소리는 혀의 가운데 부분이 입천장 쪽으로 가까와 지면서 기류가 안쪽 이빨 사이사이로 스치게하여 이빨 사이를 울리는 소리이며 (ㅅ)의 소리보다 깊고 울림이 크다.
[ㅈ+=]혀의 가운데 부분이 입천장에 닿아있는 모습과 기류가 입천장을 스치며 동시에 이빨 사이로 스쳐나오는 모습을 형상화 했다. 소리는 혀의 가운데 부분이 입천장에 닿았다 떨어지면서 파찰음을 만들고 동시에 안쪽 이빨 사이사이로도 스치게하여 이빨 사이를 함께 울리는 소리이며 (ㅈ)의 소리보다 깊고 울림이 크다.
[ㅊ+=]혀의 가운데 부분이 입천장에 닿아있는 모습과 기류가 입천장을 스치며 동시에 이빨 사이로 스쳐나오는 모습을 형상화 했다. 소리는 혀의 가운데 부분이 입천장에 닿았다 떨어지면서 파찰음을 만들고 동시에 안쪽 이빨 사이사이로도 스치게하여 이빨 사이를 함께 울리는 소리이며 격음이다.
[ㅉ+=]혀의 가운데 부분이 입천장에 닿아있는 모습과 내품는 바람이 입천장을 스치며 동시에 이빨 사이로 스쳐나오는 모습을 형상화 했다.
소리는 혀의 가운데 부분을 입천장 쪽으로 꺽어 올려 붙였다 떼면서 강한 파열음을 만들고 동시에 이빨 사이사이로도 스치게하여 이빨 사이를 함께 울리는 소리이며 (ㅈ)의 소리보다 강한 파열음 소리가 난다.
혀끝 소리===========================================================

[ㄴ]혀의 끝 부분이 위 이빨 안쪽으로 올라 붙어있는 모습을 형상화 했다.
첫소리는 혀의 끝 부분을 위 잇몸에 붙였다 떼면서 파열음을 만든다.
끝 소리는 입으로 나오는 기류를 막아 비강으로 보내어 내는 비음(콧소리)이다.
[ㄷ]혀의 끝 부분으로 앞이빨 안쪽을 틀어 막은 모습을 형상화 했다.
첫소리는 혀의 끝 부분으로 앞이빨 안쪽을 틀어 막았다 떼면서 둔탁한 파열음을 만든다.
끝 소리는 혀의 끝 부분으로 앞이빨 안쪽을 틀어 막은 폐쇠음이다.
[ㅌ]혀의 끝 부분으로 앞이빨 안쪽을 틀어 막은 모습과 내품는 바람이 위 이빨 안쪽 벽을 세차게 스치는 모습을 형상화 했다.
첫소리는 혀의 끝 부분으로 앞이빨 안쪽을 틀어 막았다 떼면서 격한 파열음을 만든다.
끝 소리는 ㄷ과 같은 폐쇠음이다.
[ㄹ]혀의 끝은 앞쪽을 향하게 하고 입천장 앞 쪽으로 말아 올려 붙여진 모습을 형상화 했다.
첫 소리는 혀의 끝을 앞쪽을 향하게 하면서 입천장 쪽으로 말아 올려 붙였다 떼면서 구르는 듯한 유음을 만든다.
끝 소리는 혀의 끝을 앞쪽을 향하게 하면서 입천장 쪽으로 말아 올려 붙여 흐르는 음을 만든다.
[<]혀의 끝부분을 살짝 깨물은 모습을 형상화 했다.
소리는 혀의 끝부분을 살짝 깨물었다가 안쪽으로 빨아 들이면서 여린 파열음을 만든다.
입술 소리========================================================================

[ㅂ]입 시울을 안으로 오므려 가운데 입술을 떨면서 내품는 모습을 형상화 했다.
첫소리는 입 시울을 안으로 오므려 두 입술을 다물어 기류를 완전히 막았다 터뜨리면서 파열음을 낸다.
끝 소리는 두 입술을 완전히 닫아 불파음을 만든다.
[ㅍ]입 시울을 바깥으로 당기고 입술을 얇게 펴서 전체 입술을 푸르르 떠는 모습을 형상화 했다.
첫소리는 입 시울을 바깥으로 당기고 입술을 얇게 펴서 두 입술을 다물어 기류를 완전히 막았다 터뜨리면서 격한 파열음을 낸다.
끝 소리는 두 입술을 완전히 닫아 불파음을 만든다.
[ v+_ ]아래 입술을 안쪽으로 말아 넣고 위 이빨로 지그시 내리 누른 모습을 형상화 했다.
소리는 아래 입술을 안쪽으로 말아 넣고 위 이빨로 지그시 내리 눌렀다가 내품는 바람으로 아래 입술을 터트려 가벼운 파열음을 만든다.
[ㅎ+v+_ ]아래 입술을 안쪽으로 말아 넣고 위 이빨로 지그시 내리 누르며 내품는 바람으로 입술을 터트림과 동시에 위 이빨 사이를 스쳐 나가는 바람의 모습을 형상화 했다. 소리는 아래 입술을 안쪽으로 말아 넣고 위 이빨로 지그시 내리 누르며 내품는 바람으로 입술을 터트림과 동시에 위 이빨 사이를 스쳐 나가도록 하여 흩으러진 파열음을 만든다.
이제 한글 자음은 100% 발성기관의 형상대로 만들어 졌음이 확실하게 증명 되었다.위에 제시한 그림중 단 한 글자라도 자음의 형상과 틀린게 있는가?
따라서 한글 자음을 천부인의 표상 원방각(●■▲)으로 만들었다고 하는 논리는 근거없다 할 것이다. 원방각은 천신조화의 원리인 삼태극 사상의 표상일 뿐이지 한글 자음의 모태는 아니라는 생각이다. 원방각 이론은 한글을 수출 하는데 있어서도 발음기관론에 비하여 득이 될 것 같지는 않다.
한글을 수출하여 간도 땅도 되찾고 천조원도 벌어들이자!!
우리의 한글로 천조원도 벌 수 있고 간도 땅도 되찾을 수 있다.하는 구길수 할배님의 말씀에 나는 전적으로 공감한다. 지금 전 세계는 컴퓨터,인터넷의 발달로 컴퓨터,인터넷 없이는 사회가 안돌아 갈 정도로 인터넷 위력은 창대 해 있다. 그에 따라 우리는, 세종대왕의 위대한 선견지명 덕분으로, 한글자판을 손쉽게 다루면서 I.T강국으로 우뚝 서게 됐다. 그러나 차이나족과 왜족등 기타 종족들은 자판 사용에 많은 어려움을 격고 있다고한다. 그러하니, 여기에 우리의 한글자판을 흘려넣어 우리의 한글자판을 한 번 사용 해 본 사람들은 너무 편리 해서 안쓰고는
못배기게 만들어서, 그들에게 한글 사용료를 쬐끔씩만 받아도 천조원이 넘는다고 하신 말씀.
그런 연후에 간도 땅을 내 놓으라고 하면 어쩔 수 없이 내 놓게 되어있다는 논리........ 정말 대단한 논리다.
할배님의 말씀처럼 우리 한글은 전세계인의 발음기호가 되고도 남을 만큼 훌륭한 조건을 갖춘 문자이다.
첫 째: 발음기관의 형상대로 만들었기에 발음하는데로 다 적을 수 있는 문자원리이다.
둘 째: 발음기관의 형상대로 만들었기 때문에 정확한 소리값을 익히기가 쉬운 원리이다.
셋 째: 글자의 획이 간결 하여 익히기가 쉽다.
넷 째: 키보드 자판 수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원소(元素)문자이다.
다섯 째: ㅎ ㅏ ㅂ ㅈ ㅏ ㅇ ㅜ ㄴ ㄹ ㅣ ㄹ ㅡ ㄹ ㅈ ㅓ ㄱ ㅇ ㅛ ㅇ ㅎ ㅇ ㅎ ㅏ ㅇ ㅕ
풀어쓰기의 알파벳 보다 문장 해득력이 우수한 합용문자이다.
여섯 째: 글자 창제의 원리가 극적이고 감동적이다.
지구상에 한글만큼 완전한 문자는 없습니다.
이 자랑찬 한글이 세계언어의 표준 발음기호가 될 수 있도록 연구 해 보실분 안계신가요?
천조원 이상의 시장에 불루오션을 누리실 의욕 있으신 분 없나요?
한말사랑 지기 쉬운 한말 : 김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