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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여름이야기

도깨비-1 2009. 8. 6. 15:23

 

 영주 도심을 흐르는 서천변 3판서 고택옆 루각진입로

 

 서천변 잔듸밭 - 키큰나무 몇 그루 있었으면 덜 심심했을 듯...

 

 

청량산 청량사-산세가 시원하여 오르면서 흘렸던 땀을 보상받을 수 있었음.
가을 단풍이라도 들면 그야말로 황홀경 일듯

 

 새로 조성한  5층석탑은 하늘을 배경으로 해서인지 더 우뚝해 보임.

 

 

 

하회마을 - 기와담장 위로 능소화꽃(?)

 

 

미수(眉叟) 허목(許穆·1595년∼1682년)선생이 쓰셨다는 -충효당 당호현판
 

 

 

 뜰에는 무궁화도 곱게 피었습니다.

 

 

하회마을 둘러보고 나와 병산서원 어찌나 사람들이 많던지, 겨우 차을 댈 수 있었습니다.

휴가철이라 강가에 물놀이 하는 이들이 많았습니다.

 

 

 

 만대루에는 사람들을 올라가 쉴 수 있도록 해서 더욱 친근하게 느껴졌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우리 아들